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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단성면 대추토마토 남수현 씨

기사승인 : 2011-11-14 09:54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 토마토. 요즘은 토마토의 성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으며, 크기는 작아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토마토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약 1,000평의 4동 딸기하우스와 1,000평의 부추하우스 4동과 1,000평의 오디나무(뽕나무), 800평 하우스 3동 대추토마토 등을 재배, 복합영농의 소박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젊은 농민이다. 올해 처음으로 800평의 대추토마토 재배를 시작한 남씨는 대추토마토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현재 베타티니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맛과 과육이 새롭고 신선하며 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마토이다. 
딸기의 후작으로 처음 시작한 대추토마토, 기존 산청지역은 대부분 딸기 후작으로 수박을 재배했었고, 남씨 역시 작년까지는 수박을 재배했었다. 하지만 수박은 여름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재배의 어려움이 많았다. 인근지역에 수박대신 대추토마토를 재배한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 낀 남씨 역시 올해 재배를 시작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산청지역의 토마토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다른지역보다 당도면에서는 확실히 좋다고 한다.
 
   
 

지금 재배하고 있는 대추토마토는 7월 중순 정식한 것으로 9월말부터 수확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고온작물이 토마토이지만 하우스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한여름 더위를 피하게 해주며, 야간온도가 다른 지역보다 낮기 때문에 토마토가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 좋은 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는 4℃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토마토 생장이 멈추기 때문에 수막으로서 온도를 상승시켜 준다. 봄작기를 재배하고 수확한 결과 역병과 온실가루이만 조심을 하면 특별하게 재배하는데 어려움은 없다는 것이 남씨의 생각이다. 수확한 대추토마토는 청과시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이며, 당도와 색깔, 한 입에 쏘옥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되어야 좋은 품질이다.
 

남씨가 처음 대추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주위 농가의 정보가 도움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하우스와 작물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한다. 기존 딸기하우스에 사용해왔던 아틀란티카-아그리골라의 제품을 토마토에도 적용을 하고 있다. 
뿌리발근에 좋은 라조민과 부식산과 유기칼슘이 들어있는 카토르-칼시오를 토양관수를 하였더니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에도 대추토마토의 열과량이 적게 발생하여 생산량이 증대되었다고 한다. 또한 플로렌으로  토먀토 줄기의 도장을 방지, 억제하여 꽃의 착과 및 결실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요즘같이 일손이 부족한때에 딸기보다 노동력이 필요치 않고, 투자비용도 적게 들어가며, 재배관리가 수월하다. 하지만 수익성은 딸기와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대추토마토 재배면적을 늘릴 예정이며, 기존의 딸기를 주작목으로 재배했으나 앞으로 대추토마토를 주작목으로 재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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