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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유통인,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10만포기 전달

기사승인 : 2012-12-01 09:5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10만포기(3억5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11월 9일 가락시장 내에서 가락시장유통인과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등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가락시장이 위치한 송파구내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나머지 물량은 11월 중순부터 서울시복지재단과 한국자원봉사자협의회 등을 통해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하였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공사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34만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올해는 잦은 강수와 태풍으로 김장재료 가격이 예년에 비해 많이 비싸졌지만, 김장김치 지원 물량을 줄이지 않았다. 또 김장 양념도 순수 국내산만을 사용, 양질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병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회째를 맞이하는 가락시장 김장나눔행사는 지난 5년간 경제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한 번도 빠짐없이 김장나눔을 펼쳐오신 가락시장 유통인의 꾸준함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김장 재료값이 많이 올라 여타 기업들은 김장 지원을 물량을 줄인하고 하는데, 우리 시장은 유통인 여러분의 도움으로 오히려 지원물량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서 “여러가지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김장처럼 여러 곳의 손길과 여러 분의 손길이 한데 모여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고 따뜻한 자리가 될 것 같다”고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많은 김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김장 행사를 초대가수나 겉치레 이벤트 없이 최소 비용으로 진행하고, 지역 어린이, 다문화가정, 장애인들이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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