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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봄 채소종자 지원』 행사

아시아종묘(주)에서 후원받아 한사랑복지회를 포함한 3개 단체를 통해 북한 함경도, 평안도 지역에 지원

기사승인 : 2015-04-01 08:0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지난 3월 9일 미미송재단과 연해주농업경제특구건설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국제농업개발원, (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아시아종묘(주), 참포도나무병원, 굿브라더, 서울약품이 후원한 「북한 봄 채소종자 지원」 기증식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국민속식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에 지원하는 종자는 아시아종묘(주)(대표 류경오)에서 후원한 종자로 부추, 무, 배추, 양배추, 겨자, 브로콜리, 치커리, 갓, 시금치, 완두콩, 다채, 청경채, 비타민채 등 13개 품종, 15,700kg이며, 함경도·평안도 전 지역에 파종할 수 있는 물량으로 시판가격으로 약 15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이렇게 후원받은 종자는 한사랑복지회(가칭)를 포함한 3개 단체를 통해 북한 함경도, 평안도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종자에 많은 양을 차지하는 ‘부추’ 종자는 다년생 작물로 깊게 뿌리를 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잔디 대체용으로 비탈진 밭이나 논두렁 밭두렁을 홍수로부터 보호해 주며, 또한 ‘비타민채’는 북한 주민들의 비타민 보충제로써 아주 유용한 영양식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가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인만큼 ‘북한 채소 종자 지원 사업’은 북한 주민들의 식생활 및 영양 개선뿐만 아니라, 남북 간 신뢰회복과 민족통합을 이루는데 일익을 감당할 것이라고 사료되며, 더불어 현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남북 간 숙원과제인 한반도 통일의 꿈과 동북아공동체 실현을 이루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과 (재)국제농업개발원은 2011년 4월부터 국제 NGO단체인 ‘사랑의 농촌개발운동(LFAN)’을 통해 ‘사랑의 채소 씨앗’ 지원을 시작으로, 2013년 8월 ‘북한 수해지역 가을 채소 종자’ 지원, 2014년 3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북한 나진·선봉지역 봄·가을 채소 종자’ 지원을 하였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지원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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