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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농업개발원, 필리핀 레에테州에 「아라우 새마을 농업학교」 개원

행정자치부 지원받아 올해 농업전문가 60명 배출 예정

기사승인 : 2015-07-01 09:59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재)국제농업개발원은 지난 5월 25일 필리핀 레이테州 타나완市에서 「아라우 새마을농업학교」 개원식에 참석했다. 
2013년 초대형 태풍 ‘하이옌(요란다)’ 에 의해 초토화된 필리핀 레이테州에 재해복구를 위해 활동했던 아라우부대가 성공적인 1년간 복구활동을 마치게 되었다. (재)국제농업개발원 이병화 연구소장은 2014년 9월 현장을 방문해서 현지사정을 파악한 후 태풍으로 기능이 상실된 농업기반 체계 재건과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교를 건립을 건의했고, 이를 필리핀 레이테 주정부와 대한민국 국방부가 받아들여 「아라우 새마을농업학교」 건립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후 2014년 12월 아라우부대가 떠나면서 농장 사무실 건립과 버스, 트럭, 물차, 포크레인 등을 지원해 주었고, 농협중앙회는 트랙터 2대(110마력, 55마력)를 지원했으며, 국제농업개발원이 이앙기, 파종기 등을 지원해 농업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여기에 (재)국제농업개발원이 행정자치부의 ‘비영리민간단테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응모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3천만원의 학교 운영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이 진행되게 되었다. 
「아라우 새마을농업학교」는 자신의 농지가 있는 자영농을 대상으로 레이테州에서 거주하는 20명을 선정하여 6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채소, 화훼, 종자개량, 농기계 관리 등을 교육하게 되며, 교육강사는 레이테州 농림국에서 선정한 강사진과 박남규 국제농업개발원 필리핀 지사장이 전담할 계획이다. 이병화 연구소장은 교육생들에게 한국의 선진영농기술과 더불어 새마을 운동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 
2015년에 총 3기 60명의 농업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인 「아라우 새마을농업학교」는 필리핀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업전문가 양성은 물론 해외에서 민간기관이 운영하는 새마을학교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길할 전망이다.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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