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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혈자리

기사승인 : 2017-06-02 17:3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한국의 응급실은 항상 만원사례이다. 살다보면 갑자기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편두통이 오거나 체하거나 이동 중에 멀미가 나는 등 병원까지 갈만큼 큰 문제가 아닌 경우라거나 병원이 멀리 있어 이동 중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혈자리를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이번 달에는 내관혈과 외관혈 두 혈자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내관혈
손목 안쪽 팔 손목위로 2촌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데, 내(內)는 안에 간직한다는 의미이고 관(關)이란 반드시 지나야 하는 출입구를 의미한다. 내관혈은 심포경락에 속하는데, 심포는 심장의 권한을 대신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우산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심장통증 등 심장의 문제해결에 관련된 곳이다.

또한 배멀미, 차멀미 구토에 좋은 혈자리로 항상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유익한 혈자리로, 손의 힘을 빼고 편안하게 두고 반대쪽 손으로 내관혈을 지압하거나 동전을 사용해 눌러준다. 내관혈은 두 개의 근육 중간에 위치해서 제대로 누르기가 쉽지 않은데, 그럴 때 동전을 이용하면 자극하기가 쉽다.

외관혈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소화기관의 문제와 심장관련 문제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가 내관혈이다.외관혈이 오장육부 장기의 외벽과 내부공간을 관장한다면, 내관혈은 신체 내부 오장육부의 균형을 관장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쉽다.

외관혈은 편두통이 심하거나 이명증과 난청, 중이염에도 효과적인 혈자리이며 고열이 날 때, 견비통에도 유효한 혈자리이다. 외관혈은 경락 중 삼초경에 속하고 내관혈은 심포경에 속하면서 심포경에서 삼초경으로 연락되는 혈자리이다.

삼초경이 무엇인지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비유로 설명해보면 우리가 음식을 담는 그릇을 연상했을 때 그릇이 깨지게 되면 깨진 틈새로 나쁜 기운이 침입해서 내용물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처럼, 인체의 오장육부가 안전하게 잘 담겨지도록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이 바로 삼초경이 하는 일로 오장육부의 균형을 관장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
내관혈과 외관혈은 팔의 앞뒤로 위치하는데 평소에 정확한 위치를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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