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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가스가 만병의 근원이다.

기사승인 : 2017-06-02 18:05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추위에 보일라를 작동하였는데도 어떤 부분은 덥혀지지 않아 찬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우리는  정체되어 있는 에어(가스)가 빠져나가도록 밸브를 열어준다. 치익~하고 에어가 빠져나가고 나면 신기하게도 차던 부위가 따뜻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원리는 방의 난방 뿐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으로 가스가 정체되어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을 연구한 사람이 있다. 대만의 장숙기 박사가 바로 그 사람이다.


암의 주요 원인 장내 가스
장숙기 중의학 박사는 ‘건강의 신’, ‘암 예방의 어머니’로 대만인뿐만 아니라 세계에게 칭송받는 암예방 의학자이다. 가족들이 순차적으로 암으로 사망하면서 뒤늦게 암 연구에 뛰어들었다. 가족들의 연이은 암 사망에 대한 의문을 품은 장 박사는 가족들이 특히 방귀가 잦았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암과 방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고, 이 연구를 토대로 쓴 책이 바로 ‘붕붕 신기한 방귀’이다.

세계인의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하면서 장숙기 박사가 주력한 일은 ‘피로를 어떻게 푸는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늙으면 왜 질병에 걸릴까? 암의 원인은 무엇인가를 연구한 결과 노인들에게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복부에 가스가 차고 통증이 생기면서 ‘창기(脹氣)증상’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결국 몸속 ‘창기(脹氣)’와 ‘만성 피로’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배가 더부룩한 증상으로부터 질병이 발생
창기(脹氣)란 배가 가득 찬 듯한 더부룩한 증상을 말하는데, 결국 위장의 가스와 질병이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매일 쌓인 피로를 그때그때 풀어주고 절제 있는 식생활로 장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우리들이 자주 불편을 느끼는 사소한 증상인 더부룩한 느낌과 방귀와 트림이 건강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는 말이다. 풀리지 않은 피로가 쌓이고 오장육부에 창기가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과 호흡에 장애가 생기게 되어 결국 세월이 지나면서 암과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창기를 한열의 문제와 식적(食積)과 비위허약으로 분류하는데 소화불량과 비위허약은 쉽게 창기현상을 발생시키며 활동이 적은 생활습관도 이런 문제를 심화시킨다.

매일의 피로는 그때그때 풀어야한다
돈을 들이지 않고 질병을 예방하는 장숙기 박사의 피로회복법을 살펴보자.

첫째는 내관혈을 매일 지압해준다. 수궐음심포경의 주요 혈자리인 내관혈을 지압하는 것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위장근육이 긴장하여 위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박하기름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배꼽주위를 안마하는 것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면서 정체되어 있는 창기를 없애는 방법이다.  
셋째로는 서있는 상태에서 자세를 변화시키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인데 근육과 뼈가 움직이면서 창기증상이 완화된다.

또 건강을 위해 신전체조를 권하는데, 침대에 누운 자세로 숨을 들이쉬면서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가슴까지 끌어당기고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풀어준다. 양쪽 다리를 동일하게 시행한다. 저절로 복식호흡이 되면서 충분한 산소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피로회복에 좋은 방법이다.  또 매일 귀를 잡아당겨주면서 자신에게 좋은 말만 들으라는 주문을 외운다. 귀에는 온갖 경락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전신의 질병치료에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는 과정은 정신건강 뿐 아니라 육체건강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2015년 96세 고령에도 허리가 굽지 않고 정신이 또렷한 장 박사는 장수의 비결을 매일 그 날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있다고 말한다.

방귀보다 트림이 질병과 관련있다
이런 장숙기 박사의 이론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다고 주장하는 한국의 장숙기 일명 트림요법(건건장법)을 창안한 가스박사 이건원씨가 있다. 장숙기 박사의 이론을 접한 적이 없던 그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가스가 만병의 근원이 되며 특히 방귀보다는 오히려 트림과 질병과의
상관관계에 주목했다.

장내 가스를 만드는 중요한 원인은 우유와 커피, 담배와 술 등을 포함하여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자극이 강한 음식물, 특히 화학성분으로 가득 찬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등의 쓰레기 먹거리들이 엄청난 장내 가스를 발생시킨다.

화학합성물질이 함유되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 장내 가스의 주범
같은 음식을 먹고 비슷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도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는 것은 상대적인 체질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장이 건강한 사람은 장내 가스가 생긴다고 해도 배출이 잘되지만 문제는 정체가 되는 경우이다. 이렇게 발생한 가스가 트림과 방귀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정체가 된다는 것은 우리 몸속에서 발효가 아닌 부패과정이 발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건원씨는 이런 가스의 정체를 인위적인 트림을 유도하여 배출하는 그만의 독특한 방법인 트림요법을 창안하여 본인의 건강을 되찾았고 가스정체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그의 건건장법을 지도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들은 건강할 때는 일상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간다. 하지만 건강을 잃게 되면 그런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뒤늦게 깨닫게 된다. 밥 잘 먹고 똥 잘 싸는 것, 잠 잘 자는 것이 건강의 삼박자인데 이런 일상적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리면 우리는 병들게 되는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해서는 안 된다.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을 생각을 하기 전에 내 생활을 돌아보고 먹거리와 생활습관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작은 건강법을 매일 실천해 나갈 때 장수시대에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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