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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안 피우는데 왜 폐암에 걸릴까요?

기사승인 : 2017-07-04 19:1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흡연으로 인한 폐암 발병은 극히 일부이다
애연가였던 코메디언 이주일씨는 폐암에 걸려 고통받다 사망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운다고 다 폐암에 걸리거나 담배를 피우지않으면 폐암에 안걸리는 것은 아니다. 폐암에 걸리는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다.
최근에 담배와 거리가 먼 나의?지인들 여러 명이 폐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는데 왜 담배도 피우지 않으면서 폐암에 걸리는 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사람이 건강하려면 오장육부가 다 건강해야겠지만, 위가 건강하면 소화력이 뛰어나 건강할 수 있고 신장이 건강한 사람이 장수한다고도 한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의 경우 사실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어 굶어죽게 되고 그 외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숨을 더 이상 쉬지 못하게 되어 사망하게 됩니다.

호흡은 생명의 근원
병원에 가보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걸려 회복하지 못하고 폐렴으로 사망하는 예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중병환자들의 경우 스스로 가래를 뱉아내지 못해 썩션이란 도구를 이용해 가래를 빼내주는데 스스로 가래를 뱉을 기력도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숨’이란 바로 목숨 자체로 숨 한번 내쉬고 다시 들이쉬지 못하면 생존할 수가 없는 소중한 생존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폐암에 걸리는 것일까요? 의사들은 대부분 담배를 원인으로 이야기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담배는 억울하다며 반론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흡연도 물론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합니다.

유독가스에 노출되면 위험하다
죽염을 굽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구사일생으로 생존한 사람이 있는데 죽염을 구울 때 발생하는 유독가스를 흡인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화재 시 실내 인테리어된 재질에서 발생한 유독가스에 노출되어 폐의 일부가 기능을 상실하게도 되는데 이 경우 상실된 폐 기능은 돌이킬 수 없다고 합니다. 유독가스에 상습적으로 노출되면 폐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생활환경 속 유독가스를 조심하자
최근에는 미세먼지의 공포로 일반인들도 보이지 않는 공기 속 유해물질들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환경오염이 심각해서 폐암으로 사망에 이르는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리란 생각이 듭니다. 직접흡연 뿐 아니라 간접흡연 역시 이유가 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간과하는 또 하나의 폐암유발 원인인 바로 집안의 지속적인 가스 누출입니다.

부엌의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라에서 완전 연소되지 않고 새어나오는 가스에는 치명적 혼합물이 들어있는데, 이 가스는 무거워서 창문을 열어도 바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특히 문을 닫아놓을 경우 방바닥으로 내려앉아 집안에서 사람들이 휴식하거나 밤에 잠 잘 때에 호흡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최근 들어 아파트마다 개별난방이 늘어나면서 가스보일라와 가스레인지의 사용 안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항시 환기를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부들의 폐암이 높은 이유
또한 주부들의 폐암발병이 높은 이유가 바로 부엌에서 사용하는 테프론 코팅제와 식용유가 타면서 발생하는 유독가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석유화학제품인 테프론 코팅제의 경우 기름과 합해 녹아내리는데, 강한 불로 튀기고 요리하는 동안 고온에서 테프론 코팅제가 타면서 발암물질을 발생시킵니다.

잘 달라붙지 않고 요리하기에 편리하여 사용하지 않는 가정이 없을 만큼 많이 사용하는 테프론 코팅 후라이팬 대신 무쇠나 스텐레스 스틸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거나 강한 불에 오래 가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코팅이 벗겨지면 절대 사용하지 말고 폐기해야 합니다.

화장품의 무분별한 사용이 폐암을 부른다
또한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피부에 바르는 독극물인 화장품과 바디워시나 샴푸 같이 우리 스스로 선택하여 직접 몸에 바르는 독성물질이 폐암유발물질입니다. 우리는?폐로 호흡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폐보다 더 많은 호흡은 피부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넓은 범위의 피부 화상을 입게 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피부로 호흡을 하지 못하도록 꽁꽁 싸매고 다니면서 피부에 독성 화장품들을 잔뜩 바르고 다닙니다. 게다가 목화나 명주, 마제품을 입었던 과거와 달리 화학합성직물로 만든 옷에다 화학촉매를 이용한 염색을 한 옷을 입고 다닙니다. 도대체 피부가 숨 쉴 틈을 주지 않습니다.  

집안 구석구석에도 복병들이 숨어있는데요. 창문마다 달린 커텐에서 뿜어 나오는 유독가스와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 소품들, 가구와 집안 가득한 유독 물질들에서 독성이 새어 나옵니다. 피부와 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방송광고를 보고 아직도 ‘베이비오일’을 사용하지는 않겠지요? 베이비오일도 석유화학제품입니다. 생활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폐암을 일으킵니다.
 
첫째도 환기! 둘째도 환기!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가 들어온다고 방문을 꽁꽁 걸어 잠그는데 집안이라고 해서 안전하지 않은 환경입니다.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라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환기하여야 합니다.
첫째도 환기, 둘째도 환기입니다.

이제 남자전용 화장품까지 생겨 남자도 화장을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화장품은 가능한 바르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의 숨구멍을 막게 되고 유독한 성분이 피부로 스며들어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주범이 바로 화장품입니다. 먹지 못하는 것은 바르지도 말라고 하는데 오래두어도 썩지 않는 대부분의 화장품은 발암물질입니다.

또한 차안이나 방안,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방향제의 대부분은 유독한 성분이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생활습관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뿐 아니라 다양한 독성물질들이 소비자들의 무감각한 틈을 타서 이윤이 눈먼 상혼들이 또 다른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자를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잘 살피고 경각심을 갖어 내 자신과 가족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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