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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만 상승해도 질병이 물러가는 온열요법의 기적을 실천해보자

기사승인 : 2017-10-10 14:4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배가 아프면 ‘엄마손이 약손’이라면서 엄마나 할머니가 배를 만져주면 슬그머니 잠이 들었던 세월이 있었다. 생체 복사열 때문이라는 과학적 근거는 몰랐어도 오랫동안 우리는 체험적으로 경험하고 오랫동안 자연치유의 방법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우리 민족에게 온돌은 생활의 중심이었다. 온열요법에 관하여 한민족만큼 역사와 체험적 경험이 많은 민족이 또 있을까?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고 한겨울에도 빙수를 먹는 세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출산하고 산후조리 할 때면 뜨끈한 음식을 먹고 뜨거운 곳에서 땀을 내어 몸조리를 하는 것이 한민족이다. 온열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꼭 쑥뜸을 뜨고 뜨거운 열기구를 사용하는 것만이 온열이 아니다.

땀이 날만큼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몸을 덥히는 온열요법이고, 벌침요법 역시 온열의 일종이다. 껴안고 잠을 자도 체온이 상승한다. 피부를 긁어서 치유하는 괄사요법 역시 온열작용이 크다. 식사 후 뜨끈한 숭늉 한 그릇 역시 온열이며, 햇빛에 일광욕을 하는 것도 온열이다. 온천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따뜻한 물로 목욕하는 것도 온열이다.

이렇게도 다양한 온열방법이 존재하지만, 두뇌노동을 하는 현대인들은 너무 적게 움직이고 자연광에 노출도 적고 발효통인 위장에 너무 찬 음식을 쏟아 붓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체온을 내리게 되어 질병이 침범한다. 체온을 1도만 높여도 면역력이 5배가 상승한다고 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1도만 상승해도 질병이 물러가는 온열요법의 기적을 실천해보자. 등 돌리고 잠을 자던 부부라면 꼭 껴안고 잠을 자보자.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움직이고, 가능하면 식사를 따뜻하게 하도록 노력하자, 인스턴트 음식에 함유된 인공합성첨가제가 체온을 낮추니 가능하면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 먹자. 염분이 부족하면 체온이 내려가기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 고추장을 통해 충분한 염분을 섭취하자. 돈 들고 실천하기 힘든 거창한 건강법보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온열요법을 생각해서 바로 오늘부터 실천해보도록 하자. 건강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여 쟁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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