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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불균형이 부신피로증후군을 부른다

기사승인 : 2018-07-19 14:18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백세시대라는 단어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지만 스스로 백세까지 살 수 있는가를 묻는다면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당신이 식사 후 간식을 자주한다면 당신의 부신은 혹사당하고 있다. 당신이 식후마다 커피믹스를 마신다면? 그 역시 부신에게는 고역이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부신피질에서 만들어지는 코티솔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10대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증후군이란 인체가 생명력을 위해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전을 받아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일컫는 말이다.

현대인들은 항상 피로에 쌓여있다. 이런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은 콩팥 위에 붙은 부신이란 작은 기관이 과로하면서 망가져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인체에 가해지는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생존하기 위한 반응이 과하여 인체를 다시 공격하는 악순환으로 돌아오게 된다.

부신 피로의 원인들

1. 인체의 균형이 깨지면 부신이 힘들다
부신 피로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바로 신체적 불균형이다. 근골격계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적인 반응에도 오작동이 오게 된다.

2. 화학적인 독성물질 때문에 부신이 힘들다
흔히 마시는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도, 담배와 술의 유해물질과 빵와 국수의 원료인 밀가루 속 글루텐까지 우유 속 카제인까지 부신을 힘들게 한다.

3. 과도한 온도변화가 부신을 힘들게 한다
인체가 유지하는 항상성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체온유지인데, 현대인의 생활 속에는 이런 체온유지의 항상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너무도 많다. 냉장고 속의 과도하게 낮은 음식과 음료, 에어컨에 의해 체온을 강제로 내리게 되면 인체는 적정체온 유지를 위해 과부하가 걸린다.

4. 사별과 이혼, 이직과 실직.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
‘대중 속의 고독’의 존재인 현대인들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의 생존을 위해 수많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스트레스는 부신의 과부하를 초래한다.

인체에 균형이 중요한 이유
인체의 불균형은 다름 아닌 발에서 시작된다. 네발로 걷는 동물과는 인간은 두발로 걸으면서 발에 하중을 강하게 두게 되었다. 말하자면 땅을 딛고 있는 발이 혹사당하게 된 것이다. 그런 반면에 현대인들은 열심히 우리를 위해 일하는 발에 신발이라는 족쇄를 채워버렸다.

원래 신발은 발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을 하다가 점차 미적인 면을 중시하게 되면서 원래 발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오히려 방해하면서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야기되었다.

발바닥의 누르는 힘과 발가락의 구부리는 힘이 복원되어야 한다.
강권중님의 저서인 “환자를 살리는 법”에 보면 질병이 오는 원인을 ‘발바닥의 바닥을 누르는 힘’과 ‘다섯 발가락의 구부리는 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서 온다고 지적하고 있다. 심장에서 내려온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세포에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싣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직립 보행하는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더 높이 올려 보내야 하는데, 발바닥이 바닥을 딛는 힘이 강할수록 정맥혈이 강하게 눌렸다 펴지면서 강한 압력으로 다시 혈액을 높이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신발을 신어 발을 조이게 되면 발바닥이 바닥을 차고 앞으로 진행하는 데 걸림돌이 생긴다. 작아서 조이고 너무 높아서 발가락에 힘을 주지 못하게 되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발의 원래 기능이 회복되면 저절로 몸이 데워진다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저체온증의 경우 아무리 몸을 온열하려고 해도 다시 금새 체온이 내려간다. 그 이유를 강권중님은 위에서 제시한 대로 발이 혈액을 위로 올려주지 못하여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바꿔 말하자면 발의 누르는 힘과 꼼지락거리는 힘이 심장으로 피를 강력하게 되돌리는 힘의 원천이 되고, 오장육부에 피를 제대로 순환시켜 건강을 유지시킨다는 이야기이다.

발이 무너지면 온 몸이 무너진다
발의 아치가 무너지게 되어 평발이 된 경우나 무지외반증, 하나하나의 발가락 기능에 문제가 생겼게 되면 인체의 근골격계로부터 시작하여 생기게되면 신경계까지 균형이 깨지면서 심각하고 다양한 증상들을 야기하게 된다.

교정을 위해 깔았던 깔창들은 오히려 무의식적으로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작동하는 신경계를 망가뜨리게 되면서 건강은 더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된다. 발과 골반, 척추와 턱관절까지 온 몸의 균형은 발의 균형이 깨지면서 무너지게 되고, 결국 척추측만이나 디스크 증상, 관절염 등의 문제 뿐 아니라, 자체가 근육인 내부 장기들까지 영향을 받아 고장 나게 된다. 우리가 그 동안 자가면역질환으로 생각했던 아토피와 알러지, 비염까지도 결국 발에서 비롯된 인체의 불균형에서 비롯될 수 있는 것이다.

인체 내 3개의 순환체계
이미 북한 의학자 김봉한이 기의 실체를 증명하였는데, 우리의 발과 손에도 생명의 원천인 에너지(한의학에서는 기라고 표현) 흐름의 길이 연결되어 있다.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그리고 에너지순환의 경락순환은 신경체계와 함께 조직적으로 잘 연결되어 인체의 생명현상을 잘 유지하게 해준다.  

먹거리와 마음의 평안만큼 건강에 중요한 이슈가 바로 발과 손으로, 특히 발이 무너지면서 인체 내 세 가지의 순환체계에 이상을 가져오게 되어 현대인들이 만성적 피로와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골반의 틀어짐과 턱관절과 두개골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전에 먼저 발의 균형을 되찾아야 건강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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