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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는 무엇이 신성장동력(미래먹거리)인가?

기사승인 : 2016-02-24 17:39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저희 재단에서 발행하는 「月刊 상업농경영」이 28주년이 되었습니다.
상업농경영은 같은 주소지에서 같은 전화번호를 사용하면서 단 한 차례도 절간 또는 휴간 없이 초지일관 해외농업정보지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에게 후원(광고 및 구독)하신 모든 분들에게 삼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작년에 추진한 사업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아라우 부대의 지원으로 「아라우 새마을 농업학교」를 건설하여 필리핀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기왕 활동하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이어 금년에는 카메룬에 「농촌지도자 새마을학교」를 건설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 최고의 숙원 사업인 연해주 농업개발은 4차 핵실험으로 주춤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금년 3월경에 여의도에서 연해주 사업 경과보고대회를 한 차례 한 후 5월 중순에 작년처럼 선상세미나 겸 연해주 농업 탐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러시아측과 연해주 농장에 북한 노동자 취업에 대한 협의가 거의 마무리되어 제3국인 러시아 연해주에서 「시장경제식 남?북한 통일」 연습을 하도록 러시아 당국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언약을 받았습니다. 이상과 같이 금년 사업을 말씀드리고 본 주제를 말씀 올리겠습니다.

● 무엇이 신성장동력인가?
나라마다 성장동력인 미래먹거리가 다르다. 인구가 많고 가난한 나라들에게는 노동집약 형태의 굴뚝 산업인 중후장대(重厚長大)식이 적격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자동차, 철강, 전자 등이 중국의 인해전술과 자본력에 하나씩 영역을 빼앗기고 있다. 다시 말해 이제 한국에는 중후장대 산업도 아주 특별한 경박단소(輕薄短小)형의 「하이테크」가 가미되지 않으면 경쟁력이 상실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도 해당 산업체의 귀족 노조들은 밥그릇 싸움에 세상 바뀌는 줄 모른다.
최근 미국 정보기관에서 발표한 자국의 2030년까지의 신성장동력을 보면 ⑴ 세일가스와 석유, ⑵ 우주항공 무기 산업, ⑶ 극동러시아 자원개발이다. 이것은 한국 학자들 견해와는 전혀 딴판이다. 우리 재단이 줄기차게 주장한 극동러시아 자원개발은 정부의 무관심속에 빠져 있는 이때 미국은 통일교 문선명 교주가 주장한 미국령 알라스카와 러시아령 츄코츠카 자치주와 해저터널을 관통시키고 알라스카 원주민을 극동러시아 자원개발을 위해 대량 이주시키겠다고 한다. 한국이 진출하는 것은 철저히 방해하면서 자신들이 선수를 친다는 것은 참으로 황당하다.
한국 경제에 최고의 블루오션은 푸틴 대통령의 주장대로 극동러시아 자원개발(남한 면적의 64배, 인구 620만 명)과 세계 최고의 양질인 북한 노동력이다. 극동러시아는 우리들의 옛 고토(고구려, 발해)가 일부 포함된 곳이고, 구소련지역에는 아직도 고려인들이 약 60만 명 거주하고 있다.

● 이것이 한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이다.
1) 드론 조합 기술은 한국이 세계 최고다. 이제 드론 산업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드론산업 진흥회」도 탄생했다. 그러나 안보관련 법적 규제로 장난감 이상의 수준은 만들지를 못한다. 중국에서 만드는 드론은 사람도 타고, 120㎏의 물체도 운반한다. 드론 법적규제를 풀고 바다 위에 날아다니는 W위그선(이것은 러시아에서 승계한 기술이지만 10인 미만의 소형선은 한국이 세계 최고다)도 안보당국이 법적규제를 풀면 「드론+W위그선」이 결합한 제3의 수송(여객, 화물) 물체는 하늘에서 바다에서 종횡무진 할 것이고, 이것은 동남아지역(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크게 각광 받을 것이다.
2) 자동차의 모든 외피(보닛, 트렁크, 문짝)가 태양광 모듈이 되도록 만든 자동차가 곧 등장할 것이다. 지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머지않아 30년 전 최초로 등장한 모토롤라 핸드폰과 비교될 것이다.
3) 삼성그룹은 미래먹거리로 생체바이오 산업(복제약과 복제인체)으로 지정했다. 이것은 인간의 수명연장에 초점을 겨냥했고, 병이 났을 때에 해당된다. 불 잘 끄는 소방관보다 불나지 않게 단속 잘하는 소방관이 빛을 보는 시대가 올 것이고, 인간이 먹는 식품 자체가 식약동원(食藥同源)의 원리에 따라 병이 나지 않게 하는 기능성으로 전개될 것이다. 우리 재단은 이미 기능성 먹거리로 ‘멘델의 유전의 법칙’에 반대되는 ‘후천성 획득 형질의 법칙’의 발명자인 루이센코 학설에 따라 암과 당뇨에 절대적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새로운 물질을 결합한 세계적 발명특허를 받아 놓았다.
4) 좀 더 먼 미래의 먹거리산업으로 신체구조를 자동차 부품처럼 갈아 끼우는 산업도 등장할 것이다. 눈동자, 심장, 간, 콩팥 등과 팔과 다리도 바꾸고 갈아주는 시대가 오면 표현이 황당하지만 돼지내장을 닭내장으로 바꾸어 새로운 축산업이 개발될 것이고, 인간의 위장을 어떤 동물의 위장과 교환하여 천지개벽하는 식생활 변화도 꿈꿀 수 있다. 즉, 인간의 소화기(위장)를 닭 소화기능과 바꾸면 모래도 먹고, 아무것이나 먹고, 부엌이 필요 없는 식당을 상상하는 등의 발상에서 미래가 창조된다.

미래 신성장동력은 정치적 표현으로 「창조경제」이고 「일자리창출」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아무리 외쳐도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무위도식 하는 한 전망은 없다. 우리 국민들은 총부리를 서로 겨눈 베트남과도 사돈국가를 만드는 저력이 있는데, 정치권은 여?야간에 영?호남 간에 서로 물고 뜯고 하는 추태를 이제는 제발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않아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4월 총선에는 진짜로 미래를 예측하는 참신한 경제 일꾼이 여의도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바램이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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