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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통일대통령‘ 만드는 킹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기사승인 : 2017-03-03 18:2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100년에도 나올까 말까한 인물을 내쫓은 한국 정치판
속된 말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일 것이다. 10년간 세계대통령인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한 경력과 지구촌 인맥을 동원하여 한민족 재도약과 통일한국을 꿈꾸며 재능기부로 인생을 마무리 하려고 한 그에게 대통령 추대도 아니고 진흙탕 물에 밀어 넣고 구둣발로 짓밟고도 모자라서 온갖 음해로 생매장 시키는 조국의 정치인과 일부 국민에게 배신당한 자신의 꼴을 뒤돌아보기가 싫어질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 양심 있는 국민들을 알고 있다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반기문 총장님!
나는 당신의 역량을 2004년 외교통상부장관 시절에 경험하였습니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한국인이 직접 농사지은 Non-GMO 청정재배 콩나물 콩을 국내에 반입하려고 할 때 일본처럼 무관세가 아닌 487%를 적용하는 황당한 조치에 당신은 고향 후배이자 관세청장을 지낸 윤진식씨를 소개해주었고, JP에게도 지혜를 빌리라고 충고해주었습니다.

‘식용콩 487% 적용 가격기준‘은 시카고선물시장 구매가격에다 부산까지 도착하는 운송비를 포함한 것에 487%를 곱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농민들이 외국에서 농사를 짓지 말라는 것과 똑같은 희한한 논리이기에, 당신은 연해주에서 농사지은 콩 생산가격을 러시아 연방정부에 의뢰하여 확인 받고서 이걸 다시 한국총영사관에서 확인하는 양국정부의 공식 ‘생산단가 확인증명서’를 해오면 바로 그 가격에 487% 관세를 적용하면 수입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해외에서 영농한 한국농민단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드디어 연해주 무공해 콩이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당신이 개발한 “현지 생산자 생산단가 증명서”의 위력으로 말입니다.
국내 콩나물과 두부 생산이 안정되어가면서 연해주 진출한 농민들의 돈벌이가 되어 가는 찰나에, 국내 대형식품회사 C그룹, P그룹, D그룹 등이 중국 길림성에서 자신들도 직접 농사를 짓는다는 ‘가짜 증명서’로 자기들끼리 사기 치는 바람에 연해주 콩에 까지 불똥이 튀어 중단되어버리는 뼈아픈 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 심보를 당신은 무척이나 안타까와했었습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을 키워야 함께 잘 살아 갈텐데, 오히려 밟아 버리는 나쁜 심보를 이번에 당신은 직접 체험했을 것입니다.

주연(主演)보다 뛰어난 조연(助演)에 의해 역사는 움직인다.
존경하고 친애하는 반기문 총장님! 당신이 지원하는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며 그래야 한다고 믿습니다. 반드시 우리들보다 10년 이상 더 젊어야 하고 출신지역은 충청도 혹은 경기도 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민들은 경상도,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픈 가슴을 추스르고 다시 한 번 조국과 민족 앞에 용단을 내려 대통령보다 ‘대통령 만드는 일’에 도전하시길 간곡히 충언 드립니다.

다음은 잘못된 선택으로 나라발전을 후퇴시킨 사례들입니다.

(전략…) 그날 칼국수 식당에서 전경환회장은 저에게 “형님께서는 한 나라에 전직 대통령이 3명이나 되면 현직 대통령의 통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 내가 연해주에 가서 북한식량 지원하는 농사를 지을 테니 그 친구에게 알아보라”는 지시를 했다는 것입니다. ‘전통‘께서는 남쪽에서 큰 홍수가 나서 어려울 때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북쪽의 식량을 얻어먹은 것(비록 전략적 행위라 해도)에 대해 항상 미안해하곤 했습니다.

이날 저는 “ ‘전통’께서도 무언가 눈치 채신 것 같은데, 분명한 것은 ‘전통’과 ‘노통’(노태우 前대통령)을 YS(김영삼 당시 대통령)가 절대로 가만히 두진 않을 것이다. 해외추방 아니면 감옥 보낼 것이다. 당신은 몰라도 나는 느끼고 있다. 이것을 빠져 나가는 길은 금년 6월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합천군수로 출마하라고 해라. 당신 형님은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즉각 연락이 왔는데 중간 연락자는 육사와 서울농대를 졸업한 ‘전통’ 통치시절 농림부장관을 지내신 분이었습니다. 그는 “한 나라의 임금을 지내신 분을 고을 원님으로 유배 보내자는 당신의 계획이 무엇인지 파악해 오라고 하더라”고 했고 저는 설명했습니다.

서석재氏(YS시절 총무처 장관)의 비자금 폭로로 검찰의 포위망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전통’이 비자금을 숨겨 놓은 것을 나도 아는데 왜 남들이 모르겠느냐? 대통령은 몸을 한없이 낮추어 고향마을 군수로 출마토록 하여 합천을 ‘동양의 알프스’로 만들자.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소득 높은 마을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지금 합천군민은 약6만 8천명(2015년 현재 4만 9천명)인데 대부분 농민들이다.

‘전통’이 군수가 되면 20세기 최대의 화젯거리이고, 코미디이다. 지구촌 모든 방송과 신문의 인터뷰 중심에 서게 될 것이고, 지구촌 모든 국민에게 웃음을 서사할 것이다. 자! 보시오. 이것은 진짜 ‘전통’이 군수가 된다면 인터뷰할 때 비용을 주겠다는 내용이라면서 영국의 BBC, 일본의 NHK, 미국의 뉴욕타임즈 등 세계 유명 언론들과의 예약된 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세계 유명 언론사(TV?신문?라디오방송 등)들을 1만개 이상을 불러 모아 인터뷰 한다는 가정 아래 돈 많은 언론사에게는 우유공장 건설과 치즈공장을, 그리고 학교급식을 위한 제빵공장을, 약간 아랫단계의 언론사에게는 트랙터와 경운기를, 더 낮은 언론사에게는 젖소와 돼지들을 기증받는 식으로 하고 군수가 된 ‘전통’을 움직이는 광고 회사로 만들고 제5공화국 당시 국방부 장관과 참모총장들은 순환 식으로 무보수 군청 정문수위로, 내무부 장관 출신은 내무과장으로, 농림부 장관은 농산과장 등으로 임명토록 하여 1차 재임기간 동안 합천군민 1인당 GNP 2만달러를 단숨에 도달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전두환 브랜드의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와  통닭, 식빵 등과 청정 산나물과 쌀 등 무궁무진하다고 했습니다. 백담사 방문객의 천 배 인원이 합천을 방문할 것이고, 합천은 전직 대통령이 군수로 재직하는 세계 유일의 마을로써 세계인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심지어 기네스북에도 오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4성 장군 계급장의 정복으로 총칼 찬 정문수위가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들과 어린이들한테 거수경례 올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이렇게 지구촌 유명인사가 되어 축적했던 비자금으로 합천군내 한가운데 「전두환 장학재단」과 「전두환 어린이심장병원」을 운영하면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으로 재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YS의 칼날을 충분히 피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후임 대통령의 거취에 대한 모범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필자의 설명을 들은 장관께서는 “‘전통’을 염려하는 당신의 충정을 충분히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판단된다. 당신이 나에게 한 설명에 200%를 가미하여 보고 하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전해온 소식은 합천군수 출마 건의 내용을 들은 전직 국방장관과 3군 참모총장들은 “이 새끼 가만두지 않겠다. 우리 어른을 또라이로 만들려한다”면서 길길이 뛰고 반대하여 이 사건은 없던 일로 끝나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구치소에 면회 온 당시 연락책 장관에게 ‘전통’께서는 O가 엉뚱한 짓을 하는 영웅적 기질이 있었는데, 그 녀석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했다고 전했습니다.(후략)
만약 전두환 대통령이 합천군수가 되었다면 사이비 민주화단체나 광주 5?18 재조명과 영,호남인들 감정이 격화되지도 않았고 좌빨세력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 총장님께서 대선주자를 컨트롤하는 ‘킹메이커’가 되는 것은 ‘전통‘이 합천군수 되는 것만큼이나 용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는 총장님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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