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일송뉴스News

HOME > News

가짜 기적수 ‘천연 게르마늄’물 사칭 판매한 사기사건의 전모

기사승인 : 2017-07-04 19:03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2017년 6월 8일 일반 지하수를 '신비의 기적수'라며 암투병 환자 등에게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이 가짜 기적수를 일반 생수보다 10배나 비싸게 판매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질병을 치료해 준다면서 일반 지하수를 천연 게르마늄 음료로 홍보하여 판매해 왔습니다."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질병, 성인병부터 시작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을 치유한다." 면서 천연 게르마늄이 풍부해 이런 효과가 있다며 '신비의 기적수'라고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하지만 성분 분석결과 이 신비의 기적수는 일반 지하수에 천연초 선인장 액즙을 조금 넣어 마들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하게 유해한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53살 염모 씨 등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간 이 기적수를 판매해 5억2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인층과 주부, 암투병 환자 등이 주고객들이였습니다. 당뇨도 있고 간암도 있어 신비한 물이라길래 구입했는데 그냥 물과 똑같다며 환자들을 이용한 사기행각에 분노하였습니다. 경찰은 염 씨 등 관련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생수는 엄격한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만, 물에 특정 성분을 섞어서 음료로 판매하는 경우에는 신고제로 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저작권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국제농업개발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