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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중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눈앞에 있다.

기사승인 : 2018-10-01 19:39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건강중국 2030계획”
중국 베이징무역관의 자료를 보면 '건강중국 2030계획'을 수립한 중국의 건강보조식품 수요는 가파른 증가추세에 있다. 2016년 1237억 위안으로 2022년 에는 1800억 위안(32조 원)의 시장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1위부터 미국, 호주, 태국이 주요 수입국이고 한국은 2015년 8위에서 2016년 9천만 달러로 5위에 올랐으며, 주요 수입지역으로는 광둥, 랴오닝, 톈진, 저장성의 수입액이 2배에서 5배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중국 TOP 10 제품이 매출 60% 차지
중국 건강보조식품 Top 10제품이 매출 60%를 차지하는데, 미국제품으로는 종합비타민 무기질과 폴리페놀,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제품인 ‘Nutrilite’은 420 위안, 그 외에도 인공비타민과 미네랄 제품인 ‘Caltrate’가 200위안, 비타민C 가 주성분인 ‘GNC’이 150위안이며, 일본제품은 ‘DR BK’로 낫토균 배양추출물과 맥주효모에 양파, 은행잎추출액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1200위안, 한국제품으로는 단연 ‘정관장의 6년근 홍삼’으로 700위안이다.

한국산 건강보조식품의 중국 수출규모
수입규모는 14억871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14.6% 증가하였고, 전체 건강관련 의약품의 절반을 초과하는 규모가 건강보조식품을 차지하는 중국에 우리기업들의 진출의 가능성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중국시장의 미래
특이점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보조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두 자녀 정책으로 임산부와 신생아가 증가추세라는 점이다. 소득이 증가하면서 앞으로 시장성은 매우 밝으며, 고령화 또한 빨리 진행되면서 중노년을 위한 제품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 2030년 60대 이상 인구는 13%를 상회할 것이며, 중국 CFDA 보건식품 인증에는 3-5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기억해 철저한 대비도 필요하다. 중국의 믿을만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한 사업도 좋을 것이다.

‘동아아교’ 한 제품의 매출 1조가 시사하는 바
중국의 건강기능보조식품으로 특이한 것은 동아아교이다. 당나귀껍질과 뼈를 고아 만든 아교에는 칼슘, 스트론튬, 철 아연 등 다양한 유익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데 가격도 1300위안으로 비싸지만, 판매액이 1조를 넘어설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제품은 대부분 인공비타민 무기질 제품으로 저렴한 편이고,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훔쳐간 황국균을 기초로 한 낫토균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한국제품인 정관장은 부가가치가 크게 없는 홍삼 1차 가공품으로 정관장 회사는 이미 민간기업으로 에이즈 백신개발업체인 미국 백스젠과 합작으로 세워진 셀트리온이 모체가 된다. 수익의 대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간다는 의미이다.

한국 토착 미생물과 게르마늄 토양의 가능성
앞으로 인삼조합 ‘한삼인’이나 여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여 중국에서 다양한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승부를 걸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의 다양한 발효식품 속의 토착 미생물과 게르마늄 토양에서 나오는 약성 좋은 식품과 약재들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중국대륙이 아무리 크다 해도 중국인들이 부러워하는 약성 좋은 물과 약재들이 바로 한국에 있다. 중국 국빈관인 조어대에 입성하여 4년을 세계 정상들에게 제공되었던 광천수인 홍천의 약산샘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효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만든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

질병치유와 강장을 위한 한약에 들어가는 성분들
한약재에는 반드시 함유되어야 하는 성분들이 철분, 마그네슘, 아연과 희귀 미량원소인 스트론튬과 바나듐, 게르마늄 등으로 이런 미량원소가 부족하면 약효도 적을 뿐 아니라 중국시장에서 외면 받는다.

특히 현대인들의 질병치유에는 독성을 배출해야 하는 디톡스 작용이 중요한데, 셀레늄, 규소, 게르마늄 등의 반도체 물질이 전자적 균형을 되찾게 하여 질병치유와 회춘에 중요한 미네랄이다. 한국산 약재와 샘물에 많이 함유된 이런 미량원소들을 중심으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야 성공가능성이 크다.

특히 약산샘물에는 산삼의 주요 성분인 게르마늄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트론튬,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규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루비듐, 당뇨의 약이 되는 3가 크롬 희귀 등 미량원소가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대가 된다.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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