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일송뉴스News

HOME > News

“지금,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 걸까?”

기사승인 : 2019-02-25 23:15 기자 : 일송재단 국제개발원

“지금, 당신은 당신답게 살아가고 있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사람들이 선뜻 ‘그렇다’라고 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같은 방식으로, 피로에 잠식될 만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신간 ‘그래서 캐주얼’의 저자는 생존율이 50%밖에 되지 않는다는 대장암 3기를 겪으며, 처음으로 남들처럼 사는 삶에서 일탈하게 된다. 

 

가족과 지인, 자기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사는 데 도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남들처럼 사는 삶, 울타리 안에 안주하는 삶, 모두 한곳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경주마’ 같은 삶이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달리고 싶은 대로 마음껏 달리는 ‘야생마’처럼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비슷비슷하게 갖춰 입는 갑갑한 정장을 벗고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주얼을 입는 것처럼, 인생 역시 일률적이고 비슷비슷한 잣대에 맞춰 살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캐주얼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 역시 대장암이라는 인생의 큰 이벤트를 접하기 전까지는 남들이 정해놓은 성공 공식과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큰 병을 계기로 “관점을 바꿔 세상을 바라보니, 이전에는 결코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있더라”고 말한다.
 

이 책이 들려주는 ‘캐주얼’한 삶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는 비단 저자의 것뿐만이 아니다. 유명인들의 드러나지 않은 삶 이면의 이야기들과 저자 본인이 생생하게 체험하고 깨달은 삶의 방식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각 챕터가 끝난 후 만날 수 있는 ‘노자와 캐주얼’에서는, 역발상의 경영자인 노자 철학에서 건져 올린 행복의 진면모가 그 진수를 더한다.

이 책은 그저 ‘행복하라’며 막연하게 설득하지 않는다. 각자 개성이 다르듯 삶의 목적과 방식 또한 천차만별이기에, 세상이 정해놓은 정답이 아닌 다양한 실패와 경험으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인생을 살자고 힘주어 말할 뿐이다.

저자는 말한다. “삶의 방식과 행복에 정답이란 없으니까요. 그저 나 자신다운 인생, 나 스스로가 만족하고 인정하는, 진심으로 행복한 삶이면 됩니다. 행복하세요, 그뿐입니다!”라고....

 

[저작권자ⓒ 국제농업개발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