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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유전도 불치도 아니다.

기사승인 : 2020-01-23 13:23 기자 : 김심철

이유미      (사)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이사장/ (사)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강직성 척추염은 간단히 설명하면 척추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여 척추, 엉덩이, 어깨, 무릎 등의 뼈가 뻣뻣해지면서 굳어가는 것이다.

 

염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근육이 당겨져 척추 뼈들이 굳어버리면서 열이 발생하여 염증이 유발되는 것인데,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다. 현대의학에서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제, 항류마티스제, 더 심하면 종양괴사 차단제라는 더 독한 약을 투여하게 된다.

 

HLA-B27라는 유전인자로 인해 90%가 이 질환이 생긴다고 하며 세균, 외상, 과로 등의 요인으로 온다고 추정한다는데 웃기는 이야기다. 실제로는 근육의 지속적 긴장이 척추, 엉덩이, 무릎 등의 관절뼈들을 당기면서 뼈들이 마찰하여 통증이 오고 염증이 오게 된다.

나는 조카의 강직성 척추염을 관리하면서 조카 덕에 강직성 척추염에 대하여 원인과 경과, 관리의 노하우를 터득한 셈이다 강직성척추염의 염증과 통증, 합병증은 결국 발바닥에서 시작한 족저근막의 왜곡에서 시작되어 골반을 틀어지게 하는 표면후방선 근막의 문제로 오게 된다.

 

표면후방선은 발바닥에서 시작하여 무릎, 허벅다리, 엉치를 지나고 목을 지나 뒷머리를 지나서 눈썹까지 뻗어있는 몸의 신호체계 중 하나이다. 이 표면후방선과 관련된 근육들이 지속적으로 긴장하게 되면 후방선의 균형이 깨지면서 특히 골반의 틀어짐이 야기되고 그 여파는 눈썹까지 미친다. 근육의 문제가 근육을 넘어서 몸의 혈관, 뼈, 장기조직으로까지 연계된 신호체계의 부조화를 일으켜서 내분비적 문제로 까지 비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환자마다 어디서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 부분에서 시작하여 관리해나가야한다. 물론 근육부터 관리하여 근막까지 균형을 되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긴장되었던 병의 원인인 근육이 이완되면서 근막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면 생각보다 쉽게 바로 잡을 수 있는 증상인 셈이다. 

 

 

(표면후방선 근막)

(불과 한달 간 10여회 유미테라피 천사봉 관리로 호전된 20대 강직성척추염의 염증수치의 극적 호전 ; 4.6에서 0.7로 떨어짐(정상치 0.5))

 

(강직성 척추염이란?) 

환자의 발병 연령은 10대에서 40대로 추간판탈출은 움직이면 아프지만 이 병은 움직이면 통증이 약해지는 차이가 있다. 점점 진행되어 염증으로 인해 뼈가 녹아내려 대나무처럼 척추가 (Bamboo spine) 굳어버린다. 건강한 사람의 일부도 HLA-B27 유전자를 갖고 있기에 정확한 발병 원인이라고 하기엔 어려우며, 이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인 ART-1IL23R과의 연관성이 더 깊다고 2007년 면역유전학 연구에서 발표했는데, 추측만 난무하는 상황이다.

 골반 특히 천장관절 또는 고관절 쪽에 통증이 발생해서 절뚝거리다가 병원을 찾게 되는데 양쪽의 천장관절염이 강직성 척추염의 전제 조건적 증상이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허리와 고관절통증, ,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통증에서 해방되는 때는 뼈가 완전히 굳었을 때이다. 다 굳기까지는 짧게는 십 년 내외, 길게는 수십 년까지 걸리고, 골반부터 시작해서 상반신의 흉부까지 완전히 굳어서 심한경우 걷기도 힘들고 폐가 팽창되지 않아서 호흡도 힘들며 선 상태에서는 하늘도 못 본다고 한다.  

게다가 염증이 뼈뿐만 아니라 장기까지 침범해서 여러가지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눈에 침범하면 시력저하나 실명, 전립선염, 대동맥판막부전증, 심전도장애, 콩팥과 폐질환, 장질환 등이 발병하고, 생명에는 위협을 주지 않지만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는 난치성 만성질환이다. 합병증으로 페질환, 골다공증, 마미증후군, 척추골절이 쉽게 발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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