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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 상주’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성백영 상주시장

“삼백의 고장 상주를 「대한민국 농업 수도」로 건설하겠습니다”

기사승인 : 2011-02-01 11:55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경상북도 상주라는 지명은 신라시대 경덕왕 16년(757년)에 사벌주를 상주로 개명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처럼 지명 역사는 1300년을 훌쩍 뛰어넘는데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는 지명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상주는 땅이 넓고 토지가 비옥해 예로부터 쌀ㆍ누에ㆍ곶감의 삼백의 고장으로 불리며 농업이 발달해 왔다. 
또한 상주는 한우의 고장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우를 보유(7만두)하고 있으며, 지난 G20정상회의에 공식한우로 지정되면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제역이 창궐한 요즘, 상주市는 민ㆍ관ㆍ군ㆍ경의 철통 같은 방역체계를 갖춰 가장 많은 한우를 보유했음에도 현재까지 구제역 무풍지대를 구축하고 있다. 
2010년 6월 민선 제5대 시장으로 당선된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대한민국 농업 수도”로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성백영 상주시장에게 세계 속의 으뜸 상주 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민선 5대 시장으로 취임 첫해를 보내셨습니다. 2010년을 되돌아 보면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 구제역 방제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첫째로 민선5기를 맞이한 상주시는 공직풍토 쇄신과 시민화합에 주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무원들은 『공무원 친절운동』을 전개하였고, 시민들과 함께 『클린 상주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상주발전의 새로운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출향인사 10만명 찾기 운동』을 전개하여 13만명의 출향인사를 찾았습니다. 
또한 가로화단과 꽃길조성 등 꽃가꾸기 운동 실시와 마을주변 생활환경 정비와 도로, 하천 정비를 통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둘째로 전국단위 행사와 세계대회 유치 및 성공 개최로 상주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습니다.
6.25전쟁 60주년 전국기념행사인 『상주화령장 전투 전승행사』를 성공리에 치러냄으로써, 호국충절의 고장 우리상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11만 상주시민과 60만 출향인들에게 상주인으로서 높은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제9회 세계 대학생 승마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상주가 말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K-리그 『상무프로축구단』을 상주로 유치하여 3월부터는 상주축구단 선수들이 상주시 마크를 달고 프로축구 경기에 출전하게 됨으로써 11만 상주시민과 60만 출향인사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2011년 상주시에서 의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정업무중 저희 독자에게 자랑하실 만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K-리그 상수프로축구단 연고협약
상주시장으로 저는 2011년 상주시 10대 비전을 수립하고 시민들과 함께 으뜸 상주 건설을 위해 함께 갈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중 상업농경영 독자에게 몇 가지 내용을 말씀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적인 태양광도시 건설 : 2010년에 상주에 입주한 웅진폴리실리콘(주)를 기반으로 태양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태양광 관련 기업체, 연구소 유치로 태양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태양광 산업과 조화로운 관광인프라를 육성하여 100년 동안 먹고살 무공해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
○ 신 낙동강시대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도시 실현 :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낙단보, 상주보, 생태하천 등 문화가 흐르는 낙동강살리기의 완벽한 추진과 낙동강 역사, 자전거이야기촌, 하늘레포츠활공장 등 낙동강과 어우러진 관광벨트 조성, 생물자원의 보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 등을 통하여 강(江)ㆍ지(地)ㆍ공(空)을 함께 즐기는 관광유토피아를 건설 할 계획입니다.
○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 도시 조성 : 상무피닉스프로축구단 유치를 통한 스포츠산업 육성과 아울러 제6회 상주곶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등 11개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연 10회 이상 국내?외 엘리트 승마대회와 승마동호인 대회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각종 체육인프라 확충과 기존 체육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 사계절 꽃이 피는 클린 상주 만들기의 지속적인 추진과 음식물ㆍ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조기 준공하여 청정상주 보전에 앞장서겠으며 북천생태하천 복원, 병성천 고향의 강 사업, 하천정비 등 푸르름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을 조성하겠으며, 지방상수도와 마을상수도 확충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과 하수시설 확충에 노력하여 자연중심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적인 개발과 관리로 청정도시를 지켜갈 계획입니다.
○ 사람이 모이는 문화ㆍ관광 개발 조성 : 경상도와 낙동강 어원의 고장으로 찬란했던 향토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태평성대 경상감영과 왕산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 및 존애원 의료시설 재현행사와 그 밖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하여 역사와 어울림이 있는 문화를 육성할 계획이며, 문장대 게이트웨이캠프, 문장대 주변정비사업, 거꾸로 옛이야기나라 숲 조성, 은자골 장수공원 등 산과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시장님께선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이란 남다른 비전을 세우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상주는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으로 삼한시대부터 공갈못을 중심으로 찬란한 농경문화를 꽃피운 농업중심 도시로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고 속리산 문장대, 백화산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자수명한 고장으로 넓은 들판에 다양한 작목을 영위해 왔습니다
상주시의 농업은 기간산업(基幹産業)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주시 전체 가구수 43,432호중 농가수 17,972호(41.3%)이며, 전체 인구수 106,141명중 농업인 인구수는 43,326명(40.8%)에 달하여 농업비율에서 전국 1위입니다.
경지면적도 26,480ha(논 15,920ha, 밭 10,560ha) 에 달해 경북에서 제일 많은 면적이며, 농산물 총생산 조수익은 연간 1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주시 연간 전체예산 약 5,400억원 중에서 20%에 해당하는 약 1,000억원(18.5%)을 농업분야에 지원하고 있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통적인 농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농기술과 다양한 첨단 장비를 이용하게 되면서 특산품이 쌀 이외에 곶감, 한우, 배, 포도, 양봉, 육계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면서 그 양과 질에서도 전국에서 으뜸입니다.
특히, 최근 오천만 생명산업인 농업과 농촌에 발전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Trend)가 제시되고 있어,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풍부한 상주시의 농업기반을 새로운 신성장 동력원으로 삼고자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라는 이미지 브랜드를 표방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에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 건립이라는 마스터 플랜을 세우셨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국립농업생명미래관 조감도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일원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2,043억원으로 부지 10만평, 연면적 2만여평 규모의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이 건립 됩니다.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는 삼한시대부터 공갈못을 중심으로 찬란한 농경문활를 꽃피운 지역으로 경북최고의 농업도시 상주에 농업자원과 문화를 연계한 관련 기관 단체가 결집된 『경북 농생명산업 클러스터』구축을 위해서 지난해 3월부터 경북도 낙동강사업팀(팀장 박성수)과 상주시가 협력하여 농식품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010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4개월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비, 사업규모 등 최종적으로 확정 됩니다.
상주 낙동강 유역에 조성될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에는 농업을 한눈에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종합 전시기능, 국내외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기능,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농업을 이해 할 수 있는 체험기능, 교육 프로그램, 신품종,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저는 “농업은 국가안보와 경제성장에 직결되는 생명산업”라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 건립, 道 농업기술원 이전, 금수강촌명품마을조성, 쌀플라자 건립, 농산물종합테마타운을 조성하고 기존 농업관련 기관 단체가 결집된 『경북 농생명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명품농업도시 상주 건설』과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속의 으뜸상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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