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일송뉴스Biome

HOME > Biome

백합재배의 혁명 - 다모아시스템 이천농장

기사승인 : 2011-02-01 11:5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다모아시스템이 백합재배의 관행방식을 탈피한 재배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다모아 농장(한정희)의 백합은 추위를 무색하게 하는 건강한 푸른빛을 자랑하며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기존의 백합 재배방식이 수입(네덜란드産) 구근으로 재배하여 수입은 많으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허약한 경영방식인 반면, 다모아시스템은 구근을 100% 재활용 및 로테이션시스템으로 고수입과 고수익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재배방식을 용기재배와 급수ㆍ통기 시스템을 개선하여 여름철 생산과 겨울철 생산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재배의 편의성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다모아시스템으로 운영중인 백합농가는 서산에 2개와 예산국화시험장 1곳, 이천농장(귀농자 1호) 등 4곳에서 운영중이고, 2011년에 이천에 2곳과 경북 의성에 1곳을 보급해 총 7개 농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모아시스템의 개발자인 조일형 박사(경기도 교수)는 “다모아 시스템은 구근 구매를 위해 지급되는 로열티가 제로가 되는 백합재배 로테이션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구축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다모아시스템 농가가 10개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면 다모아 공동브랜드로 일본에 수출할 예정이며, 다모아 농가의 수익율을 기존 토양/베드재배 농가대비 5배이상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모아시스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모아 생산자 중심으로 분기별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세미나를 통해 생산자 간의 정보교환은 물론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전문기관(대학/연구소)에게 다모아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 재배용기 사이에는 카페트가 깔려 있어 청결함을 더해준다.
   
▲ 모두 절화한 뒤의 모습. 구근 비대를 위해 난방은 계속하고 있다. 이 시기 난방 온도는 5~6도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저작권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국제농업개발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