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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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개발원, 필리핀에서 농업지도자 대상으로 새마을교육 실시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지원받아 한국 농촌새마을 성공사례 소개
  • (재)국제농업개발원
  • 승인 2017.07.31 15:37
  • 호수 355

(재)국제농업개발원(이사장 이유미)은 지난 6월 27일, 필리핀 아구산델노르테州 칼멘郡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마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재)국제농업개발원(이하 ‘재단’)이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것으로 필리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농촌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재단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필리핀 레이테州에 아라우새마을농업학교를 세우고 행자부의 지원으로 농업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한국의 농촌새마을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기에 한국의 종자기업인 아시아종묘(주)에서 기증받은 채소종자를 무상으로 나눠주면서 현지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아왔다.

아시아종묘 협찬을 받은 채소종자를 현지 농민에게 나눠주는 장면

올해로 3년째 맞이한 행사에는 IS반군의 위험으로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섬에 있는 칼멘郡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칼멘郡의 농업인과 농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이 중에는 이번에 재단에서 진행중인 「망고스쿨」 교육생을 포함한 지역내 마을지도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유미 재단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필리핀은 한국전쟁때 전투병력을 파견해준 형제의 나라”라면서, “이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망고스쿨」 과정이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필리핀 농업인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서 라몬-칼로 칼멘군수는 “이 지역의 특산물인 망고에 대한 특별교육과정과 전문지도에 감사한다”면서, “이번에 소개되는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농촌마을 잘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병화 연구소장은 1960~70년대 한국에서 농촌새마을 운동의 탄생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그 성과와 필리핀 농촌새마을운동 전개를 위한 방안을 설명했고, 레이테州 농업국 소속의 도리스-퀴에타 과장은 무상으로 나눠준 한국의 채소종자에 대한 재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국 채소종자 재배법을 설명하는 도리스-퀴에타 과장

이번 행사는 6월의 1차 행사에 이어 10월에 2차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상은 한국의 비영리민간단체가 지난 3년간 필리핀 농촌에서 조용하게 농업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현장이었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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