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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우리 고유의 죽염, 맛과 건강을 책임집니다.”㈜코리아솔트 박시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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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6 16:58
  • 호수 358

㈜코리아솔트는 죽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죽염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창의적인 소금으로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제약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에 코리아솔트 박시우 대표는 죽염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보다 심층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현대의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최상의 죽염으로 한국인과 세계인의 건강에 공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과학적인 분석과 연구로 올바른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짜게 먹으면 해롭다’는 소금에 대한 그릇된 인식부터 바꿔, ‘질 좋은 소금을 잘 먹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라고 말한다. ㈜코리아솔트 박시우 대표를 만나 질 좋은 소금인 죽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죽염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박 대표가 죽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대학교 때부터이다. 기계공학과 전공이면서 엉뚱하게도 동양의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약본초’라는 책과 제대로 만났다. 한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이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죽염에 대해 그는 깊이 빠져들었다. 소금을 그대로 섭취하지 않고 힘들게 구워서 녹여내려 죽염을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와 원리와 현대인들의 난치병과 치료 방법들이 인산선생의 독특한 방식으로 소개되어 있었다.

9번의 과정을 거친 죽염을 다시 갈아서 만든 죽염

소금이란 물질이 예전에 알고 있던 것처럼 해로운 것이 아니며 단지 소금 속 불순물이 해롭기 에 불순물을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질 좋은 염분인 죽염을 적당히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는 정보가 진리처럼 여겨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기계공학도로 중공업회사에 취직했지만 결국 죽염에 대한 깊어지는 관심 때문에 1년을 못 채우고 인산가에서 운영하는 죽염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후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서 직접 더 좋은 죽염을 만들고자 독립했다. 그렇게 처음 만든 회사가 바로 삼정죽염이었다. 죽염뿐만 아니라 죽염된장, 죽염간장, 호두기름, 홍화씨 등 건강식품까지 상품화해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5년 전부터 죽염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다.


종류도 천차만별, 잘 구별해서 먹으면 보물인 소금
“미국 학자에 의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금 종류는 약 150가지 이상이라고 하는데, 종류가 다양한 만큼 소금 속에 함유된 미네랄과 기타 성분들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의례적으로 몸에 나쁘다는 소금은 미네랄이 거의 없는 99.99%의 NaCl로 이루어진 정제염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미네랄이 거의 없는 소금인 정제염과 자연 상태로 미네랄이 풍부한 질 좋은 소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밖에 없다.”며, 소금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정제염을 기준으로 연구, 실험한 데이타로 소금 모두를 나쁘다는 것은 얼마나 잘못된 말인가! 라고 박 대표는 탄식한다.

중국산 소금의 경우는 심지어 플라스틱 종류의 불순물까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으로 신안, 태안, 인천에 있는 섬지역 등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질 좋은 소금이 생산되는 염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분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고 나쁘다고만 하니 소중한 한국의 보물을 사장(死藏)시키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점차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좋은 소금을 선택하려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수입되는 히말라야 소금, 죽염, 게랑드 소금, 고급 브랜드의 소금 등이 판매되고 있다.


소금이 부족하면 생기는 몸의 이상신호
우리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우선 신장의 기능부터 약해진다. 소금의 삼투압 차이를 이용하여 신장에서는 노폐물을 걸러내는데, 신장에 소금기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긴급모드가 작동되어 세포는 소금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잡아둔다. 소금이 없어지면 쇼크가 오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남는 소금은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몸에 필요한 소금까지 배출되지 못하게 하기위해 호르몬이 분비된다.

요즘 사람들은 저염식으로 인해 소금을 세포 속으로 흡수시켜 탈수를 방지하려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신장이 망가지고,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고혈압과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당뇨와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연구도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로 소금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건강해지고 저염식을 했을 때 당뇨와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논문이나 학술발표도 많다.”며, 한쪽의 주장만 받아들여 소금은 나쁘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박 대표는 강하게 주장한다. 확실히 질 좋은 소금을 적당하게 섭취해야 건강에 좋다고 확신한다.


환원지수가 높은 죽염이 건강에 좋다.

㈜코리아솔트 9번 구운 죽염의 ORP 실험. ORP라는 환원지수는 마이너스가 높을수록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ORP는 -270으로 환원지수가 높다.

그렇다면 좋은 소금이란 어떤 것일까?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소금이다.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런 천일염을 이용해 불순물을 제거한 죽염이 천일염보다 더 좋다는 것은 각종 실험과 분석으로 밝혀졌다.  

“ORP(어떤 물질이 전자를 잃고 산화되거나 또는 전자를 받고 환원되려는 경향의 강도)라는 환원지수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신선한 고구마, 신선한 야채, 신선한 유기농산물에서만 나타나는 수치인데, 죽염의 경우 1% 용액에서 ?300 이상을 나타낸다. ORP가 마이너스인 음식을 먹게 되면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소금 속 여러 가지 미네랄이 산화와 환원을 공존하는데, 마이너스 ORP가 된다는 것은 산화보다 환원되는 미네랄이 크다는 뜻으로 그만큼 질 좋은 영양분이 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굽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품질의 죽염이 된다.

질 좋은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고 다진 후에 입구는 황토로 막는다.

죽염생산은 간단한 공정이 아니다. 대나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안에 천일염을 넣어 단단히 다지고, 입구를 황토로 막는다. 800℃ 정도로 구우내면 대나무는 타버리고 소금만이 남는데, 구운 소금을 완전히 식혀 굳혀서 가루상태로 갈아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8번의 과정을 거쳐서, 마지막에는 최고의 고온으로 녹여 액체로 만들어 식히면 9번 구운 죽염이 생산된다.

800℃ 고온에서 구우면 대나무는 타고, 소금덩어리만 남게 되고, 이것을 다시 갈아서 똑같은 과정을 8번을 거친다.

소금을 굽는 이유는 첫째로 소금의 간수 성분을 빼기 위해서인데. 간수는 마그네슘 계통의 화합물로 해로운 성분들이 함께 존재한다. 800℃ 정도에서 구우면 간수 화합물들이 빠져나간다. 또한, 죽염을 대나무에 넣어 굽는 이유는 대나무 속 미네랄이 소금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죽염을 구울 때 열에 약한 미네랄은 사라지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과정으로 유용한 미네랄도 소금 속에 많이 끌어들여 완성된 죽염에는 미네랄이 풍부해진다.

마지막 9번째는 용융 과정으로 모든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한 액체로 만들어 완전히 식혀 굳게 만든다.

굳이 왜 소금을 그렇게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게 9번이나 굽는 걸까? 구울 때마다 ORP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9번째로 녹여내는 과정인 용융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존재하던 소금 속 성분들은 몸속으로 흡수되기 쉬운 ‘이온화 상태’로 변하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여러 번 굽게 될수록 맛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9번을 넘어 10, 12번 구우면 되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9를 완벽수로 보는 동양철학적인 의미도 있어 9번 굽게 되면 완전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해외시장에서도 인기있는 우리의 죽염

㈜코리아솔트의 9번 구운 죽염은 국제 식음료 품평원(iTQi)이 주최하는 ‘2017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당당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2 star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코리아솔트 죽염은 인기리에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에 수출하여 꾸준히 판매 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국제적 식음료 품평원 iTQi가 주최하는 ‘2017 국제 우수 미각상’에서 당당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2 star상을 수상하여 우리 죽염의 맛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TQi」는「미셀랑 가이드」처럼 동종 상품끼리 상대평가 하지 않고, 각 상품만을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다.

질 나쁜 소금은 가능한 적게 먹어야 건강을 지키지만 모든 소금을 싸잡아 매도하여 저염식을 강조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이다. 건강을 위해 적당한 염분섭취는 필수적이며, 건강유지를 위해서 질 좋은 소금을 구별하는 분별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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