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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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개발원, 필리핀에서 농업지도자 대상으로 새마을교육 실시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지원받아 한국 농촌새마을 성공사례 소개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승인 2017.12.06 10:48
  • 호수 359

국제농업개발원(이사장 이유미)은 지난 11월 8일, 필리핀 아구산델노르테州 칼멘郡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마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농업개발원이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것으로 필리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농촌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6월에 1차 행사가 있었고 이번에는 2차 행사였다.

인사말을 하는 이유미 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좌)과 윌프레도 칼멘郡 부군수(우)

재단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필리핀 레이테州에 아라우새마을농업학교를 세우고 행자부의 지원으로 농업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한국의 농촌새마을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기에 한국의 종자기업인 아시아종묘(주)에서 기증받은 채소종자를 무상으로 나눠주면서 현지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로 3년째 맞이한 행사에는 IS반군의 위험으로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섬에 있는 칼멘郡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칼멘郡의 농업인과 농업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고, 이 중에는 이번에 국제농업개발원에서 진행중인 「망고스쿨」 교육생을 포함한 지역내 마을지도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인사말을 하는 이유미 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과 윌프레도 칼멘郡 부군수

이 자리에서 이유미 재단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재단은 칼멘郡과 2012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망고스쿨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망고스쿨에는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선진 재배기술과 가공기술을 전수해 성공한 사례를 만들고 마을에 전파하기 위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윌프레도 칼멘 부군수는 “이 지역의 특산물인 망고에 대한 특별교육과정과 전문지도에 감사한다”면서, “이번에 소개되는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농촌마을 잘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상은 한국의 비영리민간단체가 지난 3년간 필리핀 농촌에서 조용하게 농업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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