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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건강 특집 5] 맨발로 자갈밭을 걸어라두통 고혈압 불면증 건망증을 고치는“맨발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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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9 11:32
  • 호수 362

- 최진규

두려움의 대명사 ‘뇌 질병’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이 바로 뇌의 잘병이다. 어지럼증은 뇌 일부에 산소가 모자라서 뇌세포가 활동을 제대로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하면 뇌출혈과 뇌경색의 위험이 커진다. 뇌에 혈액이 부족하면 어지럼증과 두통, 이명이 생기고 불면증, 꿈을 많이 꾸고 기억과 인지력, 집중력이 줄어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화를 잘 내고 눈과 귀가 어두워진다. 이런 증상을 만성 뇌혈액 공급부족증이라고 부른다.

뇌의 병은 발로 고친다
만성 뇌혈액부족증은 어떻게 예방하고 고칠 수 있을까? 바로 예부터 조상들은 상병하치(上病下治), 좌병우치(左病右治)의 이치로 질병을 고쳤다. 즉 뇌의 병은 발을 다스리고 왼쪽의 병은 오른쪽을 다스려 고치는 것이다. 머리에 혈액이 많이 흐르게 하려면 무엇보다 발에 혈액이 많이 흐르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 발이 건강하면 머리가 건강해진다.

제 2의 심장 ‘발’
발은 건강의 바로미터로 제 2의 심장이다. 신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 심장뿐 아니라 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어떻게 발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날마다 맨발로 자갈을 밟으면서 걷는 것이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어 심장에서 보낸 혈액이 도달하기가 제일 어렵다. 발만 보아도 심장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발에 혈액순환이 활발하면 심장이 아주 건강하다. 발을 자극하면 심장이 튼튼해지는 것이다.
발에는 26개의 뼈와 19개의 근육, 33개의 관절과 50여 개의 인대가 있고, 50만개의 혈관과 4만개의 땀구멍이 있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어 기혈이 순환하기 어려워 저항력이 가장 낮아서 냉기와 습기가 침입하기가 제일 쉽다.
발가락이 길고 크며 발바닥이 넓고 두꺼운 사람은 무병장수하지만 발가락이 가늘고 짧으며 발바닥이 좁고 두께가 얇으면 허약하고 수명이 짧다. 삼음경(三陰經)이 시작되어 삼양경(三陽經)이 끝나는 곳이 발로 혈자리를 날마다 눌러 주면 질병은 도망간다. 하지만 매일 발을 안마하고 지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발바닥 통해서 땅의 기운을 얻다
식물의 뿌리처럼 사람도 발바닥으로 흙의 지기(地氣)를 받는다. 원래 사람은 발바닥을 땅에 딛고 살아야한다. 그러나 현대인은 맨발로 흙을 밟지 않기 때문에 생명력이 약해졌다. 발바닥을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생명력을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맨발로 자갈밭을 걸으면 쉽게 생명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맨발로 자갈밭 걷기를 매일 20분씩 하면 되니 얼마나 간편한 건강법인가!?

(맨발로 자갈밭을 걷으면 얻는 놀라운 효과)
1. 용천혈 지압 효과
발 경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발바닥 가운데가 용천혈(湧泉穴)이다. 용천혈을 눌러 자극하면 혈행을 도와 노폐물 폐기에 효과적이다. 이 건강법은 수천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민간에 내려오는 전통 건강법이다.

2. 정전기 배출 효과
인체에는 미약한 생체전기가 흐르는데, 건조할 때 인체에 흐르는 전기는 수 백 볼트에서 수 천 볼트에 달한다. 이와 같은 전기가 정전기상태로 몸속에 계속 머무르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고혈압, 당뇨병, 암, 우울증, 불면증, 신경쇠약 같은 온갖 질병에 쉽게 걸린다.
몸속 정전기는 맨발로 흙을 밟을 때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요즘 은 고층건물에 살면서 절연재료로 만든 옷과 양말, 신발을 신고 살아서 정전기가 몸에서 빠져 나갈 수가 없다.
맨발로 자갈밭을 걸으면 발바닥이 직접 대지와 접촉하기 때문에 몸속에 쌓여 있던 정전기가 모두 빠져 나간다. 몸에 있던 정전기가 빠져 나가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몸근육이 이완되고 살결이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긴다.
미국 워싱턴대 생의학공학과 폴락(Pollack)박사는 맨발로 땅을 밟으면 발바닥으로 땅의 음전자를 흡수하여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양과 음의 전자 균형이 깨지면 건강을 잃게 되는데, 음전기를 많이 띠는 맨땅을 밟으면 발바닥을 통해 흡수한 음전기를 띤 전자들은 사람의 세포 속에 들어있는 물을 생명력이 왕성한 육각수로 만들어 준다고 주장한다.

3. 발바닥의 반사구 자극 효과
발바닥에는 신체의 각 부위의 반사구가 있다는 것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발의 각 장부와 상응하는 반사구를 자극하면 해당 장부에 혈액순환이 잘되어 노폐물과 독소배출이 잘되고 중성 지방을 태워 내장지방을 줄여준다. 내분비의 작용이 조절되어 임파선 기능이 개선되어 면역력이 강해진다. 뇌기능이 개선되고 정신도 맑아지고 활력이 생기며 다이어트에 좋은 것이다.
맨발로 자갈밭을 걸으면 땅의 기운이 신장에 모여 원기가 회복된다. 정력이 좋아지고 전립선염이 없어지며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으며 밥맛이 좋아지며 피로가 없어지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맨발 건강법
이미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일찍 장수시대를 맞은 일본에서는 회사에 자갈밭을 만들어 맨발로 걷게 하고 맨발 건강법이 널리 보급되어있다. 한국 역시 황토길과 자갈길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맨발건강법을 활용하기를 바란다. 맨발로 자갈을 밟으면 발가락들이 여러방향으로 벌어졌다 오므라들었다를 반복하여 운동 효과가 매우 크다. 건강을 위해 맨발로 자갈밭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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