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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소나무보호협회, ‘소나무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위한 소나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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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8 13:37
  • 호수 364

지난 4월 15일 (사)한국소나무보호협회(이사장 정영완)는 ‘소나무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위한 소나무 탐방을 실시하였다.
(사)한국소나무보호협회는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던 소나무가 각종 병충해와 관리소홀, 무분별한 개발로 점차 사라지는 추세를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정영완 이사장을 중심으로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작년 4월에 사단법인 한국소나무보호협회를 창립하였다.
현재 협회는 소나무를 보호ㆍ육성하여 국가의 대표브랜드로 만들고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완 이사장은 소나무가 좋아 전국의 명목(名木) 소나무를 찾아 다니며, 디지털 아트기법이라는 독특한 화법으로 전국의 유명 소나무를 화폭에 옮기는 ‘소나무보호 캠페인작가’로 유명한데, 이렇게 완성된 소나무 그림은 2013년부터 5회에 걸쳐 개인전을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반룡송 소나무의 구조와 역사를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정영완 이사장

이날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탐방단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효종대왕릉(寧陵)과 세종대왕릉(永陵)을 찾아 왕릉에 병풍처럼 둘러있는 소나무를 찾아 왕릉과 소나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서 세종대왕릉과 인접한 진달래꽃길로 이어졌다. 년중 10일만 개방하는 진달래꽃길은 소나무숲과 진달래꽃이 만개한 장관을 연출했다.

세종대왕묘를 호위무사처럼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또한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천연기념물 138호인 반룡송을 탐방했다. 이 소나무는 표피가 용비늘처럼 붉은 색을 띄며 사방으로 뻗은 가지마다 용트림 형상을 하고 틀어올려 휘어진 가지가 특징이다. 신라말기 도선국사가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 등에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면서 심어 놓은 소나무 중 한 그루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에서 정창현 회장과 황재우 교수로부터 소나무의 생태강의를 들었고, 정영완 이사장의 소나무 그림의 특이성에 대한 즉석 강의가 이어졌다.

천연기념물 138호 이천시 백사면 반룡송

탐방에 참여한 회원들은 명목(名木) 소나무 탐방을 통해서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끈기와 지조를 지키는 민족혼의 상징과 비유되는 소나무를 좀 더 대중화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 탐방이었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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