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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의 일부 원인을 글리포세이트에서 찾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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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9 12:09
  • 호수 366

미국 존홉킨스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ADHD로 진단을 받는 아이들의 절반이 틱 증상을 지니고 있고, 또한 틱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80%가 시지각, 사회성, 강박증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자폐 아이들 역시 산만도, 사회성, 시지각, 강박증의  문제 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ADHD, 틱, 사회성 결핍증을 이제는 스펙트럼 질환이라고도 불린다.

ADHD, 틱, 사회성결핍, 자폐, 아스퍼거 등 아이가 발달의 문제를 격는 부모들과 상담을 나누면 아이가 문제를 보이는 이유를 유전, 스트레스, 훈육, 심리를 원인으로 꼽는다. 신기하게도 환경과 음식을 원인으로 삶지는 않는다.

미국에 2014년도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는 뇌신경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성분들과 자폐스펙트럼과 연관을 조사해본 논문들을 총 모아 보았다.

위의 그림은 엄마가 임신도중 담배를 폈을 때 아이가 자폐로 전환이 되는 것의 연관성 여부를 보는 자료이다. 중간선에서 점들이 오른쪽으로 넘어갔을 때는 엄마가 담배를 폈을 때 아이가 자폐로 전환이 될 가능성이 높고 강하다는 것이고, 반면 왼쪽으로 점이 있을 때는 오히려 정반대로 자폐로 전환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림만 놓고 봤을 때 점들이 절반은 오른쪽에 있고, 절반은 왼쪽에 있다. 확실하게 담배를 피는 것이 자폐스펙트럼과 연관이 있다고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위의 그림은 자폐와 연관성이 지어졌던 수은이 들어있는 thimerosal(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라는 성분과 ASD의 연관성이 잇는 논문을 검토한 결과이다. 이 그림 역시 절반 정도로 점이 좌우로 분포되어 있어 thimerosal 성분과 ASD의 연관성이 있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위의 그림은 제초제와 자폐스펙트럼의 연관성을 검토한 논문이다. 대부분의 점들이 오른쪽으로 쏠려 있다. 통합적으로 봤을 때 제초제가 자폐스펙트럼과 연관성이 있다고 측정할 수가 있다.

제초제 중에서도 가장 위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것은 ‘글리포세이트’ 라는 성분이다. 1990년 이후로 내연재와 알루미넘과 유일하게 사용량이 증가한 화학성분 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성분은 GMO라는 어둡고 광범위한 구름에 숨겨져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시선을 피해왔었던 것이다.
아이의 건강과 뇌의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선 부모는 글리포세이트와 GMO를 배워야 한다.

글리포세이트의 역사를 알아야 GMO를 이해할 수 있다.
글리포세이트란 1950년 스위스에 화학자 Henry Martin이 개발한 성분이다. 글리포세이트는 칼슘, 망간,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과 중금속을 킬레이트화(움켜쥐는) 효능을 가졌기 때문에 초반에는 녹슨 파이프를 청소하는 세제로 쓰였다.

이어서 1974년 몬산토란 회사는 글리포세이트의 킬레이션 효능을 활용해서 (broad spectrum herbicide) 다양한 잡초를 한 성분으로 죽일 수 있는 ROUNDUP을 개발한다. ROUNDUP이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광범위한 식물에 활용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식물이 자라면서 곰팡이나 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미네랄, 망간, 셀레늄의 성분이 필요하다, 이런 미네랄들이 킬레이션을 통해서 사용이 안 되었을 때에는 식물이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1996년에 제초제를 판매하던 이 회사는 놀랍게도 GMO 옥수수와 GMO 콩을 개발해서 판매한다. 글리포세이트와 유전자 변형이 된 콩은 서로 연결이 없다고 물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둘은 가장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GMO콩과 옥수수의 특징은 바로 농약을 뿌려도 글리포세이트의 정항성이 있어 죽지 않는 다는 것이다. 농약의 저항성을 지닌 농작물은 잡초를 불리하지 않고 활용 할 수 있으므로 1996년 이후로 글리포세이트의 활용량은 무려 50배로 증가한다.

(좌) 당뇨 / (우) 치매

노란색 바 : 병에 걸리거나 사망한 수
파란색 바 : 유전자변형 옥수수와 콩의 수확량
빨간색 바 :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한 옥수수와 콩의 양

2014년 IARC(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기관에서 글리포세이트가 암을 유발하는 <Group 2A carcinogen>으로 발표함에 더불어 과학자인 Nancy Swanson의 글리포세이트와 현대인들의 22가지의 주된 만성질환들의 상관관계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 논문에 의하면 자폐, 알차이머, 당뇨 등 지난 30년간 급격하게 증가한 질환들과 0.90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일 뿐더러 모든 질환들이 1990년 중반 이후로 급격하게 증가한다는 통계를 선보인다.

자폐 또한 1990년대 중반이 돼서야 급격하게 증가가 된다.

이 시점에서 소비자들은 글리포세이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셔야 하며, 어떤 음식에 들어있고, 내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하셔야 한다. 주재료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설탕 : 2008년이 지나면서 사탕수수는 글리포세이트에 저항을 지닌 GMO로 전환이 되게 된다. 이 글리포세이트의 전문가에 의하면 우리가 설탕이 실제로 단순하게 설탕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재료이지만 설탕자체가 해로운 이유가 글리포세이트가 함유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밀 : 밀은 글리포세이트를 뿌렸을 때는 실제로 죽는 식물이다. 하지만 밀을 수확하기 2~3일 전에 말리기 위해 밀을 죽이는 데 이 글리포세이트를 건조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콩과 옥수수 : 대부분의 GMO 옥수수와 콩은 소, 돼지, 닭의 사료로 쓰인다.

글리포세이트가 자폐를 유발하는 3가지 메케니즘
미국 MIT 교수 Stephani Seneff에 논문 『Glyphosate: Pathway to Modern Disease I, II, III, IV, V』에 의하면 글리포세이트는 다양한 방면에서 때로는 치명적으로 인체의 기능을 무너트릴 수 있다. 그 중 글리포세이트가 자폐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메케니즘은 3가지로 뽑아 볼 수 있다.
1. 미네랄 결핍 : 인체의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미네랄의 운반을 마비시키면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2. 항생제 : 장의 유익균들을 소멸시켜 도파민 / 세라토닌 / 엽산 등을 결핍시키면서 이차적으로 뇌 발달을 지연시킨다.
3. 불량품의 단백질 생산 : 세포 내에서 단백질을 생산 중 글라이신의 위치에 오편입이 되어서 불량품의 non-functioning 단백질을 생산한다.

맘스라디오와 함께하는 닥터 김지훈의 ‘아이를 바꾸는 시간’ 코너를 통해 부모님들게서 ADHD, 틱 및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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