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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자병자치의 벗 “자석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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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9 13:44
  • 호수 366

- 이유미(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이시장, 본지 발행인)

나는 5살 때 얼음 위에서 꼬꾸라져 턱을 심하게 다쳤다. 입술이 찢어져 살점이 떨어져나가 피가 많이 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입술은 아물었지만 턱의 틀어짐은 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건강이 점점 나빠지면서 나이가 들면서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했다.

균형이 깨진 몸
턱을 다치면서 균형이 깨진 나는 자꾸 넘어졌다. 다리에는 넘어져 항상 상처가 나있었다. 7살이 된 나는 어느 비 오는 날 뛰어가다가 빗길에 넘어져 복숭아뼈가 탈골되었다. 제자리를 벗어난 뼈를 굳히느라 나는 6개월을 허벅다리까지 석고 깁스를 하고 지냈다. 높낮이가 다르고 무거운 깁스를 한 상태로 지내다보니 나의 골반은 다 틀어져버리고 말았다.

운동 못하던 어린 시절
열심히 뛰어도 시간 내에 결승선까지 도달하지 못해 체력장에서 나는 달리기 점수가 없었다. 심지어 철봉에 매달리기를 하면 바로 떨어져버렸다. 쥐는 힘도 형편없어 악력기가 움직이지도 않았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항상 앉은뱅이책상에서 공부를 했다. 하교 후에 다리가 퉁퉁 부어있기 때문이었는지, 잠을 잘 때도 항상 베게나 이불에 다리를 얹어놓고 자곤 했다. 그래서인지 항상 허리가 아팠다.

안면 비대칭과 디스크
어느 날 내 얼굴을 보니 정상인에 비해 턱이 일부러 치켜 든 것처럼 들려있었다. 얼굴은 비대칭이 되어 코가 한쪽으로 틀어져 있어 선글라스가 삐딱하게 기울어져버렸다. 왜 그런 지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다.

틀어진 몸은 아래부터 위까지 통증을 유발했다. 학창시절에는 소화불량에서 시작되어 점차 토사곽란으로 심화되고 항상 힘이 없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30대 후반에 이미 허리와 목 디스크 증세로 고통당하기 시작했다. 항상 예민하고 우울증도 있었으며 에너지는 고갈되어갔다.

삼차신경통과 담낭 수술
그러다 40대초에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계단 몇 개 오르는데도 통증이 왔다. 잠을 자다 다리에 쥐가 나서 깨곤 하였고, 오십견이 찾아왔다. 옷을 입고 벗기도 힘들고 어깨 높이가 짝짝이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담석증으로 길에서 몇 번이나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쓰러져 결국 담낭제거 수술을 받았다.

쓸개가 없으니 간의 기능은 더욱 약해져 쉽게 피로해졌다. 신경이 예민해지면 갑자기 극심한삼차신경통이 찾아왔다. 마치 전기톱으로 머리와 얼굴을 반으로 자르는 듯 끔찍한 고통이었다. 아이를 낳는 산고의 고통보다 더 심한 것이 담석이 담낭관에 걸려 혼절하기 전의 고통이었는데,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찾아오는 삼차신경통의 고통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끔찍한 고통이었다.

스스로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 괄사요법
오십견이 심해서 옷을 벗고 입는 것도 힘들고, 팔이 90도까지도 올라가지 않았다. 어느 날 남편의 치료 때문에 찾았던 중국 양생관에서 그런 나에게 괄사를 권했다. 당시에는 긁어서 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난생처음 괄사 시술을 받게 되었다.

단 한번의 괄사로 올라가지 않던 팔이 많이 편해지는 것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그 일을 계기로 인터넷으로 괄사에 대한 정보를 찾고 괄사를 배우면서 나와 가족을 마루타 삼아 열심히 배우고 실습했다. 한국과 중국의 괄사 전문가들을 만나 교류하면서 나는 열심히 괄사로 스스로를 치료하는 자병자치를 실천하기 시작했다.

진리는 가장 단순하며 우리 가까이 있다
동병상련이라고 하던가? 고통을 당해본 사람만이 질병의 고통을 절절히 알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도 뜸사랑 상해지부를 결성하여 한국교회에서 회원들끼리 함께 뜸을 떠주고, 몸이 불편한 한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오랜 외국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정착하면서 ‘약을 끊은 사람들’이란 다음카페를 운영하면서 ‘목요모임’이란 자병자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주는 형태가 아닌 직접 아픈 사람들이 바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치유법을 공유하는 모임이었다. 그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지방에서도 요청이 오게 되어 봉사팀의 지방출장도 하게 되었다.

자병자치 프로그램의 모토 “내 병은 내가 고친다”
병원과 약은 많아져도 질병에 고통당하는 사람은 오히려 늘어난다. 나는 내가 고통 속에서 스스로 되찾아가는 건강관리의 과정을 통해 남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약과 병원이 해답이 아니라 내 속의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자연치유법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미강효소 만들기

자병자치 프로그램의 핵심은 발효였다. 쌀을 도정하고 남은 미강을 활용하여 직접 자신의 손으로 빚어서 자신의 인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하여 청국장처럼 발효시켜 효소를 만들었다. 건강교육과 괄사와 벌침요법 등 다양한 자연치유법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하면서 현대의학 비평작가의 약과 병원에 대한 문제점도 알리는 계몽운동을 함께 했다.

식초막걸리 만들기

남편이 떠나고 나에게 남은 화두 ‘자병자치’
아픈 나는 항상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 더더구나 나의 엄마는 쉰을 못 넘기고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남편은 일찍부터 혈관계 질환으로 뇌경색과 뇌출혈을 여러 차례 겪으면서 다양한 건강법을 찾아 헤맸다.

자연독을 활용하는 이독치독 요법을 비롯하여, 다양한 식이요법과 기 치료까지 다양한 자연치유법을 다 동원하여 남편의 질병을 고치려 노력했다. 당시 옻을 발효하여 말기암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해 화제가 되었던 최원철 한의사가 선보였던 파동치료기까지 구입하여 남편의 질환을 고치려 했지만 이 모든 노력은 결국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자석요법

남편을 구하려는 노력으로 중국에 가서 다양한 치료법을 접했었지만, 결국 남편은 떠나고 나에게 괄사요법를 포함하여 자병자치 방법들만이 남은 셈이다.

기존 괄사요법의 부족한 2%
원래 괄사요법은 아주 오래된 민간의 자연치유법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현재 중국 중의대에서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한국인으로 중의사인 정규범 교수가 중국에서 ‘신비한 괄사요법’이란 책을 출판하여 만나면서 교류하고 한국의 ‘국순려 괄사’의 국순려님도 만났다. ‘무통괄사‘책의 저자인 청월스님도 만나보았다.

괄사에 빠져들어 괄사를 하면서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것은 감내하기 힘든 통증과 림프 손상이었다. 또한 깊은 곳의 어혈은 빼낼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그런 목마름을 채워줄 새로운 괄사가 우연히도 나의 손에 의해 시작되었다.

자석괄사를 창안하다
우연한 기회에 자석요법을 접하면서 괄사에 자석을 도입하면 어떨까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자석을 도구로 하여 괄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껏해야 물소뼈로 하던 괄사를 자석을 이용하면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무통 괄사’라는 것도 결국 통증을 약간 줄이려는 노력이지만 통증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또 어떤 괄사라도 압력에 의한 괄사는 적고 크게 림프 손상이 일어났다. 그러나 자석 괄사는 기존 괄사에 비해 통증이 현저히 적다. 거기에다 자석으로 인한 부가적인 효과들이 나타났다.

하나씩하나씩 자석을 이용한 괄사의 놀라운 효능들을 알게 되면서 나는 그렇게 좋은 자석괄사를 어서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해체했던 자병자치 목요모임을 다시 부활시켜 토요모임을 만들어 자석괄사 교육을 시작했다.

귀는 컴퓨터 회로
인간의 뇌를 컴퓨터라 가정했을 때 귀 주변은 컴퓨터로 정보를 들여보내고 나오게 하는 복잡한 회로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귀 주변으로 12개의 신경다발이 지나간다. 교통으로 치면 서울역과 같은 곳이 바로 귀이다. 부산, 대구, 광주 어디를 가든지 이 곳을 지나가야 하는 출발점인 셈이다.

나는 평소 길목의 괄사를 중시하는데, 이미 밝혔듯이 손목, 발목, 그리고 목이 인체의 길목이다. 손목과 발목을 통해 각기 절반의 경락과 혈관과 신경들이 지나가고, 특히 목은 뇌를 통해 전달되는 혈액과 신경들이 모여든 집합소이니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귀 뒤쪽 예풍혈 근방이 바로 12개의 신경다발이 지나는 곳인데, 특히 미주신경은 흉쇄유돌근을 따라 몸 속 장기들로 연결된다. 자석괄사는 어느 부위든지 유익하지만, 특히 미주신경이 지나는 흉쇄유돌근과 귀 주변의 나비뼈(접형골)과 후두골과 만나는 경추 2번쪽 괄사는 매우 중요하다.

귀 전체를 자석괄사하면 몸 전체의 신경계 순환이 좋아지고, 두개골의 균형이 잡히면서 다양한 질환을 스스로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사각형과 비대칭 얼굴의 균형을 되찾다
태어날 때는 갸름한 얼굴이던 내 얼굴이 어느 날부터인가 턱은 비정상적으로 들려올라가 있고  얼굴은 비대칭으로, 사각형이 되어버렸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러다 자석으로 단지 비비고 긁어서 나의 얼굴의 균형을 되찾았다.

얼굴과 목의 흉쇄유돌근 부위와 턱을 자석괄사하니 사각이던 얼굴이 갸름해지고 들려졌던 턱이 정상으로 내려갔다. 비대칭 얼굴이 많이 개선되고 삼차신경통이 사라졌으며, 도두라 졌던 광대뼈가 갸름해지면서 턱에서 나던 악관절로 인한 소리가 사라지면서 이명도 함께 사라졌다. 주름이 개선되어 주근깨와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화장술이 아닌 피부미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고 있다.

참 좋은 자병자치의 벗 “자석괄사”
진리는 놀랍도록 단순하고 우리 가까이 있으며, 병이 있으면 치료법이 반드시 있다고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질병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만 현대의학을 비롯하여 한의학과 민간의술도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으로 자력의 힘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력의 힘은 우리 세포의 전자를 돌리는 원천의 에너지로 생명의 원동력이다. 현대사회에서 부족해지는 자기력을 충원해주면 인체의 생명력은 되살아난다.

인체 내 혈액순환과 경락순환, 림프순환의 3가지 큰 순환체계는 생명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다. 이 세 가지 순환장애를 풀어 생명현상을 돕고 생명에너지를 극대화시켜주는 자석괄사를 당신에게 권하고 싶다. 참 좋은 자병자치의 벗 “자석괄사”를 당신의 가정 주치의로 감히 소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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