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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2] 월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창간하며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승인 2018.10.01 15:55
  • 호수 368

인류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21세기 초는 실로 변화무쌍한 시대가 아닌 가 싶습니다. 산업혁명으로 불붙은 석유화학시대의 개막으로 슈퍼마켓에는 공장에서 생산된 다양한 먹거리가 쌓이고, 듣도 보도 못한 생활의 이기(利器)들이 넘쳐나서 얼핏 보면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안전한 먹거리 하나 구하기 어렵고, 한 집 건너 암환자가 넘쳐나는 질병의 시대요, 결핍의 시대가 또한 우리가 사는 시대입니다.

비단 먹거리뿐인가요? 한의학은 저질의 중국산 약재를 보약으로 파는 데만 급급하다 스스로 자멸의 길로 향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현대의학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오히려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는 양날의 칼을 들고 있으며, 검증되지 않은 지하 의료시장은 점점 커져 어르신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유전자를 해독하고, 줄기세포가 완성되면 마치 질병없는 장수시대가 곧 열릴 것 같다던 핑크빛 전망과는 달리 우리의 의료현실은 치매 천만 명 시대가 곧 도래한다는 어두운 예측이 난무합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미생물과의 상생에 이런 모든 것의 해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생물을 제대로 연구하여 잘 활용한다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생산이 가능하고, 세상만물과 인간이 더불어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생태계로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이 속속 연구되고 있습니다.

미생물과의 공존과 상생의 길만이 지속 가능한 생태순환농업과 악취 없고 건강한 미래지향적인 축산과 수산업, 행복한 국민 건강백세시대와 국가의 지속적 발전이 가능하다는 확신에서 올 10월에 월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창간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월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와 살만한 환경, 차세대 의료로 건강한 국민들의 삶과 지속가능한 농축수산업의 시대를 선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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