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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혁명의 선구자 “EM 전도사 이경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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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1 16:23
  • 호수 368

이경진대표가 EM을 알게 된 과정은 참으로 우연한 기회에서였다. 갓 20이 넘은 어린나이에 멀리 해외에 시집을 간 딸이 엄마가 평소 하던 대로 욕실청소를 하기 위해 락스와 가루비누를 섞어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유독가스에 쓰러진 일이 계기가 되었다.

평소 자신이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해왔던 사소하다고 생각하던 일 때문에 딸이 사고를 당하자 이대표는 생활 전반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유독하지 않은 친환경세제에 대한 관심으로 처음 EM과 만났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던가! 이후부터 이경진대표는 EM에 매료되고 EM을 국민에게 알리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몸에도 유익한 미생물이 다량 함유된 EM
유용미생물인 EM에 함유된 미생물이 약 80여종이다. 광합성 균, 방선균, 효모 등 유용한 미생물이 많은데, 광합성 균과 주요 균주들이 공생관계에 있다. 예를 들어 광합성 균이 아미노산을 만들면 방선균이 그 아미노산을 이용해 항생물질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항생물질이 인체에 유해균인 대장균을 사멸시키면서 다양한 균들이 함께 공생하며 살아가게 된다.

쉽게 발효와 부패의 차이로 이해할 수 있는데, 발효는 유효한 미생물들이 번식해서 몸에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고, 부패는 유효한 미생물들이 못 먹게 썩어버리는 것인데, 그 중 EM은 몸에 좋은 유효한 미생물을 말한다.

활용범위가 놀랍도록 다양한 EM
농촌에서 악취 제거에 흔히 사용하는데, 집안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역할도 하는 만능박사가 바로 EM이다. 비누, 샴푸, 세제부터 악취제거, 해충박멸, 식중독 예방 및 메주, 식혜, 장류에 활용되는 ‘먹는EM’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합성세제 속 합성계면활성제는 경피독으로 피부로 바로 흡수되어 주부습진 등을 유발하는데, 이때 EM을 사용하면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개선된다. 요즘은 다양한 먹는 EM도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다.

‘건빵메주’로 10분에 뚝딱 ‘장 만드는 강사’

EM비누와 세제, EM수세미 만들기를 알리던 이경진 대표는 그의 제2의 인생을 10분이면 뚝딱! 전통 장을 만드는 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얼핏 들으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어떻게 짧은 시간 내에 할 수 있나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는 함께 건빵메주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숨은 동반자들이 있어 가능했다.

하나로이엠연구소의 장상권대표가 발명한 건빵메주를 지엘바이오의 임정식대표가 개발하여, 사천 용현농협에서 생산하여 이경진대표가 전국을 누비며 장 담기를 알리고 있다.

장상권대표는 우리의 발효식품을 표준화, 규격화하여 더 손쉽고 안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 현대인의 실정에 맞도록 세트화하여 발효식품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렇게 만든 장류에는 발효식품 속 독성인 바이오제닉 아민 함량을 최소로 줄였다는 평가다.
 
어디에 활용할까? 신통방통 EM
1.해충ZERO에 도전 ; EM 쌀뜨물과 계피를 함께 발효시면 천연 방충제가 된다.
여름철 모기퇴치와 초파리제거에 만점이다. 초파리는 과일의 과육과 바나나의 경우에는 가지 속에 숨어 있다가 부화하는데, 방충망도 드나드는 작은 녀석이라 한번 생기면 처치곤란이다. 이때 EM쌀뜨물발효액을 먹고 남은 과일껍질에 뿌리면  만사오케이!

(좌측) EM 미사용 참외 / (우측) EM 사용 참외

2.악취 잡는 보안관 ; 가장 잘 알려진 EM의 효능이 악취잡는 일이다.
행주 속 세균은 화장실 변기보다 많아서 장마철에는 더 주의를 해야 한다. 행주를 EM비누로 빨고 EM쌀뜨물발효액에 담궈 말리면 악취제거와 세균퇴치가 동시에 해결된다. 칼, 도마에도 좋다. EM쌀뜨물발효액에 현미식초나 소주를 함께 넣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3. 세탁물 속 잔여세제 굿바이 ;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잔여세제 EM이 해결한다.
일반 세제로 세탁을 하면 열심히 헹궈내도 합성계면활성제가 남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건강에 유해하다. 특히 옷과 이불처럼 매일 사용하는 섬유에 남아 있는 세제성분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세탁물 마지막 헹굼에 EM발효액을 사용하면 오케이! EM세제를 사용하면 이런 염려가 사라진다.

4.세제없는 주방혁명 ; EM 수세미만 있으면 세제가 필요 없다.
찌든 때, 기름 때, 하수구 배수망 문제는 EM 수세미에 맡겨라. 주방에 세제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주방을 만들어준다. EM 쌀뜨물발효액 밑에 앙금이 생기는데 이 부분은 바로 ‘미생물 대사산물’이다. 이 앙금에 베이킹 소다, 전분을 1:2:1 비율로 섞어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들어 2~3일 정도 말리면 완성!
이렇게 완성된 EM 수세미로 건강하고 쾌적한 주방을 만들 수 있다. 과일을  EM 수세미로 닦으면 껍질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미강으로 EM쌀뜨물 만드는 TIP
1. 미강 한 컵 분량을 스타킹에 묶어서 주머니로 만든다.
2. 스타킹에 넣은 미강을 물에 넣고 주물러준다.
3. 우러난 쌀뜨물에 물을 추가해 양을 늘린다.
4. 소주잔 한 컵 정도의 설탕, EM원액 소량, 천일염 1 티스푼을 넣는다.
이 때 천일염은 미생물들의 먹이인 미네랄을 보충해주기 위해서 첨가한다.
5.일주일이면 완성되는데, 완성여부는 냄새로 확인하면 된다. 발효되면서 빵빵해지면 가스를 빼내어 폭발을 방지해야 한다.
6. 사용할 때는 작은 병에 덜어서 사용하는데, 발효액 뚜껑을 자주 열면 효과가 감소되기 때문이다. 가라앉은 앙금은 천연각질제거제가 되며, 500-1000배로 희석하여 화초에 뿌려주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EM의 주의사항
저렴한 비용으로 나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EM은 특유한 냄새를 거부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이런 문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천연 허브향, 사과나 귤껍질을 함께 사용하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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