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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이 두툼하고 길면 장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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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27 11:07
  • 호수 3

갑자기 뜨거운 것을 잡았을 때 반사적으로 귀에 손을 갖다 대거나, 아이들이 귀에 열이 나면 부모들이 해열제를 쓰는 것처럼 실제로 사막여우가 더운 사막지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커다란 귀로 열을 신속히 내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귓불 유전자 연구
초,중학교 과학시간에서 배우는 유전원리에서 눈꺼풀, 혀, 귓불과 혈액형이 단일 유전인자로 인해 유전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미국 피트버그대학 연구에 따르면 귓불모양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가 6개, 연관 있는 유전자가 무려 43개나 발견되었다.

오장육부의 리모컨 ‘귀’
귀는 오장육부 리모트컨트롤처럼 몸 구석구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수지침처럼 귀를 침으로 자극하여 오장육부를 치료하는 원리가 바로 그것이다. 오래 전 양생술로 귀 마찰이 있었듯이, 건강장수와 상당부분 연관성이 존재한다.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귀의 모양이 달라진다. 사막여우는 열을 빨리 배출하기 위해 귀가 크다

귀를 보면 수명을 안다?
귀 주변이 굳고 딱딱하면 허리를 비롯한 뼈건강이 좋지 않은 반증이고, 점이나 변형, 핏줄이나 주름도 인체의 질병을 암시한다고 믿기도 한다. 귀가 두툼하면 신장기능이 강하고, 귓불이 후덕하면 건강장수를 의미한다고도 말한다.

연구에 의하면 귀의 모양은 다양한 유전인자에 기인되며, 귀의 형태로 척추질환특히 뇌 건강 상태와 관련 있다는 연구가 적지 않다.

연구에 의하면 귀의 모양은 다양한 유전인자에 기인되며, 귀의 형태로 척추질환, 특히 뇌건강 상태와 관련 있다는 연구가 적지 않다. 귀를 보고 귀하고 천한 상을 판단하기도 했다. 귀가 길면 장수한다고 하고, 오히려 오래 살면서 귀도 조금씩 자라 길어지는 것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귀의 연골(물렁뼈)는 성년이 되면 성장을 중단하는 다른 조직과 달리 세포수를 늘리며 계속 자란다고 한다.

흉쇄유돌근과 귀 건강
귀가 흉쇄유돌근, 후두골과 나비뼈의 연결 상태, 뇌하수체와 시상하부가 연관 있다고 한다면 언뜻 이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관련이 있다. 우리의 코가 부비동이란 공간을 통해 귀의 이관과 연결되어 있어 코와 귀가 관련성이 있듯이, 귀는 두개골 뒤쪽에 붙어있는 흉쇄유돌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흉쇄유돌근이 긴장하면 귀와 귀 주변, 눈과 코, 이마와 턱, 머리까지 다양한 곳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고 통증이 유발된다. 심하면 혀, 인두와 인후(목구멍), 쇄골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난청이나 이명, 어지러움과 흉통, 안면신경통과 비염, 수면장애와 안검하수에 눈이 부시고, 코가 막히며 눈물과 콧물이 쏟아지게 만드는 다양한 증상과 연관되어 있다.

흉쇄유돌근과 관련된 통증 부위

작은 불균형이 나비효과를 가져온다
흉쇄유돌근은 어깨와 목이 긴장하거나 두개골이 틀어지고, 목과 허리디스크, 무지외반증 같은 다양한 불균형에 의해 긴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 나비뼈(접형골)의 작은 뼈인 터키안장 위에 살포시 얹어져있는 뇌하수체의 안정성이 흔들리게 된다.

귓불주변의 근육긴장이 없다면 영양공급이 잘되어서 길고 두툼해지지만, 반대의 경우엔 엷어지면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게 된다. 후두골과 나비뼈의 조합에 틀어짐이 뇌질환을 유발하고, 그러면 내분비 호르몬에 문제가 발생하여 건강상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흉쇄유돌근에 긴장과 틀어짐이 발생하면 귓불에 변화가 올수 있다.
 
귀의 모양까지 변화시키는 자석괄사
나는 결론적으로 두툼하고 건강하고 잘 생긴 귀를 갖지 못한 사람도 노력하면 후천적으로 귀와 관련된 몇 부위의 긴장을 풀어서 귀의 모양과 귓불의 상태를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다고 여러 임상을 통해 확신한다. 코와 귀를 보고 운명을 점치기도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귀와 코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건강과 운명을 개운하는 드라마틱한 일이며, 자석괄사가 그런 희망을 현실이 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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