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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접대 의혹' 일파만파…경찰 내사 착수

기사승인 : 2019-02-26 22:01 기자 : 일송재단 국제개발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이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해 '성접대 의혹'으로 내사에 착수했다.

 

 

▲ 경찰이 '성접대 의혹'을 받는 승리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UPI뉴스 자료사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2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내사 착수로 승리는 피내사자 신분이 됐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승리의 접대 의혹이 나온 만큼 보도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는 한편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도 파악할 방침이다.

 

앞서 한 매체는 승리를 비롯해 가수 C 씨, 승리가 공동대표직을 맡았던 투자회사 유리홀딩스의 유모 대표 등이 함께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공개된 카톡에는 승리와 대화방 참여자들이 투자자에 대한 성접대를 암시하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돼 있다.

 

이와 관련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내고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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