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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상과 심상, 심해지는 세계관의 이중구조 -세계정세

기사승인 : 2019-10-15 21:08 기자 : 김심철

 

표상과 심상, 심해지는 세계관의 이중구조


ひどくなる世界観の二重構造


2011年5月18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田中宇の国際ニュース解説
世界はどう動いているか

 

 내 웹사이트의 부제는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다. 1996년 즈음에 사이트를 설립했을 당시에는, 그쪽이 메인이었다. 세계의 움직임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파악해,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향해, 세계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지를 분석하는 것이, 당초부터 현재까지, 내가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분석작업을 계속해오면서, 특히 2001년의 911사건 후의 10년 간,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매스컴의 보도를 통해 정보를 볼 때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표면에 나와 있는 세계의 양상(표상表相)과, 보도 등의 정보를 기초로 분석해나가면 모순이나 설명의 공백이 보여져,그것을 본인 나름대로 통찰하면 깨닫게 되는 "덮혀진 이면에 있을 것 같은 세계의 양상(심상深相)"과의 커다란 괴리다. 최근에는 언론보도를 접했을 때 사람들이 느끼는 설명의 공백이 너무나 커져, 많은 사람이 언론 자체에 의구심을 느끼는 정도가 늘어나고 있다. 설명을 할 수 없는 것들이 증가해,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 불투명성이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Don't Mean To Be Rude, But The Economy Sucks)

 

 심상(深相)을 분석하는 것은, 때때로 금기다. 표상(表相)에 의문을 가지고 심상을 보려고 하는 분석을 아무런 생각없이 계속하고 있으면, 말도 안되는 취급을 받거나, 음모론자로 취급을 받거나 하는, 중상이나 방해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일본의 언론에서 "이면읽기,깊히 읽기"와 같은 제목의 칼럼이 유행했지만, 거의 이면적이지도 깊지도 않은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이면읽기나 깊히읽기 같은 기사 자체를, 그다지 보지도 못하게 되었다. 악평을 받지 않으려면, 금기를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은 것이다.

 

 나는 완전한 개인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평가)에 대해 신경을 쓰는 편집자나 데스크라고 하는 "상사"로부터 거부당하는 일은 없다. 다만, 심상을 파내어 분석기사를 전달하면, 중상비방 메일이 증가해, 처음에는 섬뜩했지만, 그러는 사이에, 중상비방 메일이 오는 테마는, 미영당국이 패권유지를 위해 숨기고 싶은 것 임을 느끼게 되었다. 미당국이 911사건의 발생을 묵인한 혐의라든지, 조작한 이라크 전쟁개시의 대의(대량살상무기)에 의해 미영군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이라든지, 미영당국이 학계와 언론을 끌어들여, 다양한 가설 속의(잘못된)하나에 불과한 지구온난화 인위설을 "진실"이라고 전세계인에게 믿도록 만든 것 등이다.

 

 나의 기사는, 세계적인 영향력이 약한 일본어이기 때문에, 미국과 영국의, 그와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중상이나 압력이 오지는 않는다.하지만, 대미종속이 국시인 일본정부는, 일본국민이 미국의 본질적인 자세에 의문을 품게 되면 곤란하다. 상세한 것은 나도 모르지만, 일본의 당국(관료기구)은, 여론을 형성하는 매스컴 등의 언론을 조작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내가 잠든 이들을 깨우는 심상분석을 하면 비방메일이 증가하는 장치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나 자신의 분석부족이나, 기사가 별로이기 때문에 독자에게 오해받을 지도 모르지만, 중상메일의 수신을 기회로 재분석을 반복해도, 그 후에 다시 한 분석의 결론은, 최초의 결론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경우가 많다. (관료가 숨기는 오키나와 해병대 괌 완전이전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333)

 

▼ 표상과 심상의 괴리는 해소되지 않는다

 

 표상과 심상의 괴리는, 경제와 정치의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경제의 상황은, 표상적으로는 "불황에서 회복되고 있다"다. 하지만 심상적으로는 "미정부와 연방은행의 대규모 적자증가와 완화책에 의해 금융시스템을 연명시켜,주가를 끌어올려, 금융기관의 부실을 이면장부에 숨겨,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보여주고 있는 것 뿐이 아닌가. 중산층과 그 이하의 미국민의 생활은 계속 악화되고, 실질적인 실업률은 증가세다. 리먼도산 후, 채권금융(그림자 은행 시스템)을 어떻게든 복구해, 자금이 남아도는 상태를 재현해, 미경제가 연명하고 있지만, 이것은 금융버블의 지속적인 확대이며, 머지않아 파탄할 것 같다"가 된다.
(그림자 은행 시스템의 행방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21)

 

 세계은행은 "2025년까지 세계의 통화체제는 종래의 달러의 단독기축제에서, 유로화와 중국의 위안화를 더한 3극체제로 이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통화다극화 예측은, 수년 전부터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어, 나에게 있어서는 이례적인 일은 아니지만, 일본의 매스컴이나 학계에서 이러한 예측이 의미하는 바를 파고들어 분석하는 경우는 드물다. 표상적으로, 달러기축제의 상실 문제는 무시되고 있다. (World Bank sees end to dollar's hegemony)

 

 표상적으로 무시되고 있는 테마는, 그에 대한 대책이 진지하게 논의될 수도, 강구될 수도 없다. 세계금융의 중심은 미국의 채권금융(그림자 은행시스템)이지만, 그 시스템을 설계한 것은 골드만삭스나 JP모건이라고 하는 미국의 몇 안되는 금융가이며, 그 외의 사람들은, 일본의 대형은행도 포함해 시스템의 상세를 모른다. 저명한 일본의 "금융전문가"도 대부분 표상 밖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세계은행의 예측대로, 달러가 단독기축체제를 상실한다면, 그때까지 미당국은 거의 아무런 대책을 취하지 못할 것이다. 대책을 강구할 수 없기 때문에, 통화체제의 전환은 연착륙이 아니라, 하드랜딩, 즉, 달러붕괴적인 전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심층분석을 금기시하고 음모론이라는 딱지를 붙여, 사람들이 표상 만을 보도록 하는 것은, 미영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것인 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패권의 연착륙적인 연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정치면에서 표상과 심상의 괴리가 심한 가장 큰 것은 "테러전쟁"이다. 알카에다"에 대해 분석하려고 조사하면 할 수록, 실체가 불분명한 느낌만 더해간다. 조사할수록 실체가 불분명한 것은 "피라미드"등 사기의 특징이다. 알 카에다는, 미국의 첩보기관이 만들어낸 지적 사기의 산물이라는 느낌이다. 보편적으로 알 카에다 전문가는 첩보기관 출신이 많아 "같은 식구"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 대한 취재에 의존하고 있는 언론에는, 당국의 지적 사기가 노출될 정도의 깊은 분석기사는 실리지 않는다.

"알 카에다의 최고지도자"였던 오사마 빈 라덴이 "살해"되었으므로, 테러전쟁은 종식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빈 라덴의 살해도, 표상적으로는 "사실"이지만, 심상적으로는 살해당한 것이 본인 인지는 의문이다. 테러전쟁은, 911의 진짜 진상이 폭로되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빈 라덴 살해라는 표상적인 사건으로 인해, 심상이 가려진 채 끝날 것 같다.

 

 나는 과거에, 모든 표상의 왜곡성 폭로와 심상의 사실화가 진행되므로서,표상과 심상의 괴리가 해소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표상과 심상의 괴리가 거의 좁혀지지 않은 채, 주제별로 잊혀져 가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느낌이다. 테러전쟁이 그 중의 하나이고, 지구온난화 문제도 그렇다.
(지구온난화를 둘러싼 왜곡과 암투(1)(2)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I/5)

 

 일본에서 신흥종교적인 정치양상이라면, 북조선문제도 그렇다. 포인트는 지난해 봄의 천안함 폭침사건이다. 표상적으로는 "천안함은 북조선이 격침한 것이 틀림없다. 북측이 사과하지 않는 한 남북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한국정부는 옳다"는 것이다. 심상적으로는 "천안함 사건은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한미는 진상을 은폐한 채로다.북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한미군함이 현장 근처에 무수히 있었던 당일의 상황을 고려할 때, 북의 범행 가능성은 낮다. 한미는, 북에게 누명을 씌운 뒤 "사과하지 않는 북이 나쁘다"고 비판해, 남북대화의 성사를 막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가 된다. 어느 쪽이 상식적인가.

(미중협조로 조선반도평화 시도 http://cafe.daum.net/flyingdaese/Ff32/170)

 

 

 

 역사를 되돌아보면 "냉전"도 표상과 심상이 괴리된 상황이었다. 표상적으로는 미소의 힘이 몇십년이나 맞부딪쳐 일촉즉발의 대립을 계속한 것이 냉전이지만, 심상적으로는, 미국은 소련의 힘을 (아마 의도적으로)과대평가해, 패권전략의 일환으로서 대립상태를 날조한 혐의가 있다. 미국이 그 날조를 느닷없이 중단해, 소련에게 대화를 제안해 냉전이 종결되었지만, 왜 미중추가 냉전을 그만두기로 했는지 분명한 설명은 없다. 냉전은 표상과 심상의 괴리가 해소되지 않은 채로 끝나고 말았다.

 

 이 선례에서 보더라도, 향후, 달러와 미국채의 하락 등에 의해 미국의 패권이 무너져, 세계가 다극형 패권체제로 이행해도, 테러전쟁이나 미금융 위기 등을 둘러싼 표상과 심상의 괴리해소는 일어날 것 같지도 않다. 동시대를 살았던 나 등이 느낀 심상이 근거없는 이야기로 분류되어 잊혀지고 표상만이 "역사"로서 정착해 갈 것이다. 내가 분석하는 심상에는 추찰(推察 : 미루어 헤아림)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의 근거가 있어, 공상은 아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공상"으로 분류될 것 같다. 슬프지만, 역사라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나는 인식하고 있다.

 

 세상의 야망 있는 사람들은, 정치가나 기업가, 학자 등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인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표상적인 사고방식을 일탈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도 천박하게 보인다.

 

http://tanakanews.com/110518disconnect.php

 

내가 분석작업을 계속해오면서, 특히 2001년의 911사건 후의 10년 간,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매스컴의 보도를 통해 정보를 볼 때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표면에 나와있는 세계의 양상(표상表相)과, 보도 등의 정보를 기초로 분석해나가면 모순이나 설명의 공백이 보여져, 그것을 본인 나름대로 통찰하면 깨닫게 되는 "덮혀진 이면에 있을 것 같은 세계의 양상(심상深相)"과의 커다란 괴리다.

 

이 선례에서 보더라도, 향후, 달러와 미국채의 하락 등에 의해 미국의 패권이 무너져, 세계가 다극형 패권체제로 이행해도, 테러전쟁이나 미금융 위기 등을 둘러싼 표상과 심상의 괴리해소는 일어날 것 같지도 않다. 동시대를 살았던 나 등이 느꼈던 심상은 근거없는 이야기로 분류되어 잊혀지고, 표상만이 "역사"로서 정착해 갈 것이다. 내가 분석하는 심상에는 추찰(推察 : 미루어 헤아림)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느 정도의 근거가 있어, 공상은 아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공상"으로 분류될 것 같다. 슬프지만, 역사라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나는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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