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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는 과학의 문제이다

기사승인 : 2018-08-28 16:1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인은 결과를 낳는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열심히 산다고 꼭 잘 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과연 인생이 인과응보의 세상인가? 의아해지기도 한다. 선하게 사는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이 이 세상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원인은 결과를 반드시 낳는다는 건 자연의 이치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하여 반드시 돌려받게 되어 있다. 이 것은 윤리와 도덕의 문제가 아니라 과학의 문제이다. 아무리 건강했던 사람도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일반인에 비해 몸에 장애를 갖게 되는 것이 일반인에 비해 몇 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는 범죄자의 심리상태와 생활습관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나쁜 짓을 하면서 자신이 얻게 되는 대가이기도 하다.

인과응보는 과학의 문제
신경학적으로 보면 배려의 마음이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체내에서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어 면역기능이 강화되지만, 부정적인 생각과 그릇된 마음은 세포를 상하게 하는 다른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 건강이 악화된다. 다시 말해 이런 인체의 작용 자체가 인과응보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나에게서 나온 것이 나를 공격한다
원한, 공포, 질투 등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입김을 불어넣어 생기는 성분을 조사해 보니, 평소의 입김과는 다른 색을 띤다는 것을 확인했다. 화학적 분석결과는 더 놀라웠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나왔던 것이다. 이런 물질은 누구보다 먼저 그런 마음을 먹은 자신을 공격한다.

사회적 인간관계가 좋은 경우와 남에게 해를 끼치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쫒는 서로 다른 두 부류의 건강상태를 비교한 연구도 있다. 미국 예일대와 캘리포니아대에서 공동 실시한 연구결과는 사망률에서도 거의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건강하고 장수하려면 착하게 살아라
인종과 계층, 생활습관이 달라도 비슷한 결과로 남들을 기꺼이 돕고 원만하게 지내는 경우 건강과 수명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결국 착한 일을 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깨끗하고 순진한 마음을 품으면 평안한 삶을 살게 해주며,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던 황제내경의 내용은 얼마나 과학적인 내용인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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