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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재앙의 이중주 “플라스틱”재앙 제1부~제5부

기사승인 : 2019-06-23 22:18 기자 : 김심철

축복과 재앙의 이중주 “플라스틱”


이유미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산업사회의 석유화학과학문명은 편리함과 발전의 폭죽 뒤로 지구생태계와 생명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인간은 뒤늦게 깨달았다. 이 것은 마치 갑자기 다가온 장수시대처럼 인간에게 재앙과 축복의 이중주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축복과 재앙의 이중주 ‘플라스틱’

장수와 플라스틱은 닮은꼴이다. 준비되지 않은 장수시대는 길어진 수명에 따른 노후를 위한 경제적 대책과 질병에 따른 대응이 미흡하여 이미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많이 사람들이 실감하고 있듯이, 편리하고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며 과학문명에 여러모로 공헌을 하면서도 결국 인간을 포함한 지구자체를 삼킬 기세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결국 어떻게 이 상반된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는 가의 딜레마의 시대가 우리 앞에 펼쳐진 것이다.


*석유화학문명의 두 얼굴 ‘플라스틱’

(자료)1,2017년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뒤덮인 카리브 해 (왼쪽 위/가운데)
2.내전으로 쓰레기관리가 안되자 세르비아에서 플라스틱 강이 생겼다.(왼쪽 아래)
3.스티로폼 어구들이 널려져있는 해안. 이제는 이런 풍경이 일상이 되었다.
4.강원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새우(40년 전 과자봉지와 최근 생산된 플라스틱이 섞여있다)(오른쪽 가운데)
5.치어 몸속에서 발견된 플라스틱알갱이


*플라스틱 과연 얼마나 만들었나?

플라스틱 1년 생산량 3억5000만톤 (세계플라스틱연맹 자료)

지금으로부터 약 80년전에 미국 화학기업 듀퐁(DuPont社)가 나일론 소재 스타킹을 만들면서 플라스틱 시대가 열렸다. 현재 전세계 플라스틱 시장은 연 1억톤, 1회용 플라스틱용기도 100조원대로 추산된다. 인류가 생산한 합성플라스틱 양은 지금까지 100억톤에 달한다. 심각한 사실은 시간이 갈수록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다. 첫 개발에서 1950년까지 생산되었던 양은 이제 불과 1년 생산량에 지나지 않으며, 2000년대부터 생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2050년에는 전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이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생산량 1위는 중국이고, 한국도 세계 상위 반열에 올라있다. 국가별 1인당 소비량은 한국이 슬프게도 1위이다.

*생산에 5초. 사용에 5분 분해에 500년

플라스틱의 문제를 간단히 시사하는 말이다. 자연의 섭리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분해에 너무도 오랜 시간을 거치는 플라스틱은 자연 파괴의 주범이 되어버렸다. 편리함과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지구가 쓰레기더미로 덥혀버리고 인간의 호르몬을 가짜 호르몬인 환경호르몬으로 교란시켜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플라스틱 배출량

이렇게 엄청나게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곧바로 폐기되어 지구를 뒤덮고 있다.

플라스틱 배출순위를 보면 1위가 중국으로 882만 톤으로 단연 많다. 그 뒤를 이어 2위  인도 322만 톤, 3위 필리핀 188만 톤,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이집트,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알제리, 터키, 파키스탄, 브라질, 버마, 모르코, 북한 순이다. 의외로 후진국이나 국민의식이 낮은 나라일수록 플라스틱 쓰레기배출량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플라스틱 제대로 알기

사용을 중단할 수 없다면 플라스틱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 플라스틱은 정유사에서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분리된 ‘나프타’를 가공하여 만들어낸다. 정유사에서 생산된 나프타를 가공하여 PP(폴리프로필렌), PE(폴리에틸렌), PS(폴리스타이렌)· PVC(폴리염화비닐)·,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이 탄생한다.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넣는 가소제(可塑劑)에 환경호르몬이 섞이게 된다. 이 환경호르몬 성분은 온도가 높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나오고, 기름성분에 노출되어도 녹아내리게 된다. 그래서 가소제를 사용한 부드러운 플라스틱 제품을 더 주의해야 한다.

플라스틱이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다. 플라스틱 제품도 안전성이 다른데, PP 제품은 플라스틱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 폴리카보네이트(PC)제품은 비스페놀A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게 좋고,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시장에서 사용하는 검은색 일회용 비닐봉지다. 대부분 PVC로 식재료를 오래 저장하면 좋지 않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나 음식물은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햇빛에 노출된 생수병 발암물질 검출 가능성 높다.안전을 위해서는 종이박스에 보관해야 한다 (MBC뉴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물은 그래서 햇빛을 차단하고 냉암소에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 선진국에서는 가소제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있는 반면, 플라스틱 소비 1위인 우리나라에는 황당하게도 관련법이 없다. 

*플라스틱 용기도 일반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

재활용을 위해 아무리 가정에서 분리배출을 해도 세계적으로 겨우 플라스틱 9%만 재활용되고, 12%는 소각된다. 재활용이 쉬운 1등급 플라스틱은 2%에 지나지 않는다.
플라스틱 줄이기 환경운동도 자세히 살펴보면 허실이 존재한다. 멈추지 못할 산업과 생활 전반적 문제를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들기 등의 환경운동은 너무 단편적인 실정이며,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조차 과학으로 포장된 일련의 비즈니스 형태로 흘러가고 있다. 전세계적인 석유화학물질문명의 세태에 대한 통찰과 반성과 포괄적인 실천의 노력이 필요하다.

중국이 플라스틱 폐기물의 자국유입을 중단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서 유럽 몇 국가들도 재활용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다. 세계적 커피전문점과 외식업체들의 1회용 플라스틱컵과 빨대 퇴출은 점차 퍼져나가게 될 것이다. 

*플라스틱은 선택, 미세 플라스틱은 필수?


(생활과 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생산, 유통, 폐기과정을 추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출처;그린피스))

플라스틱은 선택이지만 미세플라스틱은 선택사항이 아니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1)미세플라스틱 인체 유입경로

연구결과, 식수를 통한 미세플라스틱 인체유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인체유입경로를 추정하기 위해 52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지역적 차이는 존재하지만 사람들이 생수나 수돗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매주 1769개의 입자를 소비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다. 유럽과 인도네시아의 수돗물보다 미국과 인도의 수돗물에 2배 많은 플라스틱 입자가 발견되었다.

이미 미국인들이 매년 7만4000개에서 12만1000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먹고 마시고 호흡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생수를 마시는 경우 미세플라스틱을 추가로 연 9만개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럼 왜 안전하리라 여겼던 생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 것일까?

2)생수 속 미세플라스틱의 비밀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은 어디에서 올까? 간혹은 생수의 수원지가 오염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확인결과 생수의 생산과정에서의 문제로 이미 예견된 인재(人災)라는 것이 밝혀졌다.

 (258개 생수샘플 중 93%, 즉 18개 제품 이외 240개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

생수병이 만들어진 후에 세척 없이 바로 물이 주입되는 과정은 황당하게도 위법이 아니다. 병 세척에 대한 별도의 규제가 없어도 당연히 세척이 되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세척을 하지 않는다. 아예 생산시설에 세척(린스)부분이 빠져있는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대다수 국민들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도 충격적이다.

물 절약, 생산시간 절약, 비용 절약의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인 생수회사의 생산시설에서는 병 세척과정이 대부분 생략되었고, 그 결과 세계인들이 제병(制甁)하면서 자연히 만들어진 병 속 미세플라스틱을 물과 함께 마셔오고 있었던 것이다. 세계인의 건강을 해치고 기업만을 위한 이런 어처구니없는 규정은 하루빨리 수정되어야 한다!


(제주 삼다수는 2008년 콤비라인으로 바꾸면서 ‘병세척 과정을 생략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 한국대기업이 운영하는 생수공정에서 이후 병세척 과정이 생략되었다.(출처 ; 제주의 소리 2008년 5월 31일자))

(SBS스페셜 방송캡쳐)

한국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전 세계적으로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검사를 실시하여 발표한 반면, 한국에서는 소비자단체의 조사요구에도 연구원들은 한국에서의 규정이 없다는 근거로 미세 플라스틱 조사를 하지 않는 기막힌 현실이다.


3)그렇다면 수돗물은 안전한가?

(TBC방송 캡쳐)

 a.한국의 실태

최근 인천에서 시작하여 영등포까지 번진 붉은 수돗물 사태는 우리의 수돗물의 현주소를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도관 속의 코팅제에서 발암물질인 환경호르몬 유출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발암물질인 비스페놀 A가 함유된 코팅 유해 논란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2017년 국내 첫 실태조사 결과에서 수돗물 정수장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 24개 정수장 중 3곳에서 L당 0.2∼0.6개가 발견되었고, 수돗물을 병에 넣어 만드는 아리수에서도 검출되었다. 환경부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또한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된 2018년 6월에 대구 수돗물 사건에서 보듯 앞으로 더 열악한 수자원 환경이 조성될 것은 뻔한 현실이다.

b. 전세계의 실태

미국, 레바논, 인도, 영국 등 세계 13개국의 수돗물과 미국, 유럽, 아시아산 소금, 미국산 맥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 미네소타대 연구팀은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대부분이 섬유상태로 섬유제품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피레네 산맥에서 수집된 3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플라스틱. 대부분이 50mm 이하로 조사되었다.(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제공))


4)식품 속 미세플라스틱


공기와 물과 음식은 분리할 수 없는 연결된 문제이다. 식품을 통한 미세픞라스틱 섭취는 조개류 외에 굴, 홍합, 김 등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부표로 인해 미세플라스틱 수치가 높게 나온다. 특히 조개류는 소화기관까지 통째로 섭취하여 더 위험하다.

(출처; NEWSIS 캡쳐)

호주 뉴캐슬대학 연구결과 물외에도 맥주, 조개, 소금 등 많은 일상식품과 음료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됐으며, 이탈리아의 연구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탄산음료에서도 검출되어 이미 미세플라스틱은 다양한 경로로 유입되어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MBC 뉴스데스크 캡쳐)


오스트리아환경청(EAA)이 유럽, 일본, 러시아 국적자 8명을 대상으로 한 대변조사에서 8명 모두에게서 10가지 유형의 미세플라스틱이 평균 20개가 검출되었는데, 50% 이상의 사람들 대변에 미세플라스틱을 함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공기 중에 미세먼지만이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이 섞여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처음 발생지역에서 100㎞ 떨어진 곳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2017년 프랑스와 영국 공동연구에 의하면 1일간 대기 1㎡ 면적에 침강한 미세플라스틱 입자수가 365개로, 바람에 날려 오거나 눈, 비에 섞여 해발 1500m 이상에서도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독성성분의 미세플라스틱이 공기를 타고 대기권을 날아 빗물을 타고 지구전체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사진은 5mm 이하의 미세플라스틱 조각들)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 미세플라스틱은 지름 1㎛이상~5㎜이하로 먼지처럼 사람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은 작을수록 더 해롭다.
6천만톤의 플라스틱 섬유가 생산되었고, 옷과 가구에서 떨어진 섬유성 미세플라스틱은 실내공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된다. 특히 코점막 기능이 나쁜 비염환자의 경우 더 심각하다.

(실내공기 속 미세픞라스틱; 실외보다 실내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높다)


 *토양 속 미세플라스틱이 유익한 토양벌레의 활동을 저해한다.

토양 속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생물체의 움직임 방해과정이 건국대 안윤주 교수 연구팀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특히 5mm 미만의 미세플라스틱은 더 심각한데, 강이나 바다에서 생물체의 대사과정을 망가뜨려 생태계를 파괴한다.


(미세 플라스틱에 의한 토양 내 톡토기 움직임 저해 원리 설명도 / 생물 공극형성에 따라 톡토기 몸체주변으로 늘어나는 미세 플라스틱(노란색 형광 원) 한국연구재단 제공)

곰팡이를 분해하는 이로운 벌레인 토양 속 톡토기(springtail가 흙속에서 숨쉴 공간인 생물공극을 만드는데 미세플라스틱이 방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양 속 익충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의 문제는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사진출처 ;MBN 2018.10.15일)


*미세플라스틱의 인체독성

미세플라스틱의 인체독성 문제는 해양쓰레기로부터 시작되었는데, 물벼룩, 굴, 열대어인 제브라피쉬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생명에 악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다. 몸에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은 갑상선 기능 저하, 면역기능 약화로 암 발생, 간기능 저하와 임신 장애을 일으킨다.


안전성평가연구소 박준우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의 독성을 세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했다.

1) 미세플라스틱으로 부서지는 과정에서 예리한 형태로 부서져서 가해지는 물리적 자극.
2)환경호르몬으로 작용하여 생식체계에 악영향.
3)구조상 다른 물질이 쉽게 달라붙어 다양한 오염물질을 옮길 가능성.

(미세플라스틱이 먹이사슬에 의해 인간에게 들어가는 경로 (출처; JTBC뉴스))


*생분해성플라스틱(bio plastic) 

빨리 분해되는 플라스틱의 연구와 개발이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는데, 가격이 아직은 일반 플라스틱을 대체하기엔 비싸다. 이미 미국의 카길 다우 폴리머즈(CDP)사는 옥수수 전분을 발효하는 방식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제조판매하고 있고 점차 생산비가 줄어들 것이다.


흙 속이나 물속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플라스틱으로, 미생물이 생산하는 플라스틱을 바이오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전분이나 셀룰로스 등의 천연소재를 주성분으로 제조하는 것과 다시 분해성을 부여한 화학합성플라스틱 등 두 종류가 있다.

한국도 '한국생분해성플라스틱협의회'가 설립되어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선두업인 이래화학은 3600t 규모의 동양 최대 생산공장을 짓고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자연 분해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한국화학연구원이 최근 개발한 생분해성 비닐봉투는 질기면서도 6개월이면 100%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 페트병 소재인 페트(PET)보다 더 빨리 썩는 페프(PEF)를 쉽게 만들 방법으로 해양폐기물인 갑각류 껍데기를 이용하여 '키토산 바이오매스'로 촉매를 만들었다. 하지만 생분해성플라스틱업계는 정부가 다른 선진국과는 달리 환경정책을 일회성으로 펼치면서 한국만 제자리걸음이라고 하소연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시장을 키우는 정부의 노력이 절실하다.


석유화학문명이 만들어낸 양날의 칼 “플라스틱” 그 편리함에 심취되어 지구와 인간의 공멸을 염려하는 처지에 왔다. 이 딜레마를 빨리 해결해야만 인류에게 내일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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