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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생분해 비닐봉지 개발

기사승인 : 2019-04-04 13:48 기자 : 김심철

잘 안 찢어지고 땅속에서 100% 녹는 비닐봉지 개발
목재·게 껍데기 성분으로 첨가로 대장균 90% 사멸
잘 안 찢어지는 100% 생분해 비닐봉지
 

기존의 생분해 비닐봉지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 제품이 개발되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바이오 플라스틱 기반의 생분해성 고강도 비닐봉지를 개발했다.

자체 실험결과 땅속에서 6개월 이내 100% 분해되는 것을 확인했다.

 

기존의 사탕수수·옥수수·나무·볏짚으로 만들어진 바이오 플라스틱은 석유 부산물과 합하여 만들어지는데 비해 

새로운 방식은 목재펄프의 셀룰로스와 게 껍데기에서 추출한 키토산으로 만들어졌다.

 

석유계 플라스틱(PP, PE)의 강도가  40㎫ 정도인데, 비해 이 방식을 사용하면 65∼70㎫ 로 나일론 정도의 강도로 매우 질기다.

또한 식품 부패를 방지하는 항균 능력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게 껍데기의 키토산의 역활 때문인데,  대장균에 노출 실험결과 대장균 90% 사멸 효과가 확인되었다.

 

관련 논문은 '카보하이드레이트 폴리머'(Carbohydrate Polymers) 등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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