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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름, 펠릭스·가필드보다 '키티'가 좋다

기사승인 : 2018-09-08 11:10 기자 : 김지윤

고양이 귀가 잘 듣는 소리는 고주파
자음보다 '이(e)'로 끝나는 단어가 좋아

“당신은 고양이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많은 사람은 고양이 이름을 지을 때 고양이의 청력을 고려하지는 않는 것 같다.”

 

▲ 고양이 이름은 고주파 단어로 지어야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다큐멘터리 '고양이의 꿈' 스틸컷.


 7일 미국에서 발행하는 멘탈플로스는 캐나다 밴쿠버의 수의사 유리 버스틴의 말을 빌어 고양이의 시선을 끌고 싶다면 고주파의 이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고 전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고양이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펠릭스(Felix)와 가필드(Garfield)는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고양이의 귀는 고주파를 잘 듣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고양이 사냥감이 고주파로 소통을 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고양이가 사냥하는 쥐와 새는 고주파로 상호 교감을 해 고양이가 잘 찾아낸다. 이와 반대로 고양이는 저주파는 듣기가 힘들다고 한다. 

 

▲ 다큐멘터리 '고양이의 꿈' 스틸컷.

 

고양이의 이름으로는 자음으로 끝나는 이름보다 ‘이(e)’로 끝나는 단어가 좋은데 ‘키티’(kitty)가 고양이의 관심을 끌기 좋다고 한다.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된 고양이 이름은 이런면에서 높이 평가한다. 따라서 "새로 들여오는 반려묘를 위한 이름을 지을 때는 고주파로 된 단어를 사용하는  좋다"고 권했다.

 

UPI뉴스 / 강이리 기자 kyli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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